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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한국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과 협약… 특수교육대상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 본격 추진충청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19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원장 김인숙)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특수교육원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특수교육의 내실화와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주요 협력 내용은 ▲에듀테크 활용 교육 협력 ▲AI 기반 맞춤형 교육 제공 ▲디지털 기술 연계 교육과정 공동 운영 등이다. 특히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진로·전환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실현할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프로그램 운영, 체험형 교육 확대, 행사 협력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상호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AI와 에듀테크는 미래교육의 핵심 역량이며, 이번 협약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인재 양성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다." 대전교육청,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받아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19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이태왕)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들과 이태왕 회장을 포함한 협회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2026년도 저소득층 가정 학생 및 재능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태왕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대전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나눔의 일환으로, 학생 복지 향상과 교육 기회 확대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들의 '보는 힘'을 키워주다." 경북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4,768명에 안경 구매비 3억 8천만 원 지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 4,768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 구매비 총 3억 8,144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나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과는 별도로 추진되며, 경제적 사정으로 안경을 마련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복지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 학생들은 안경을 구매한 후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학교에 제출하면, 실제 구매 금액에 대해 최대 8만 원까지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2024학년도에 이미 안경 구매비를 지원받은 학생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며, 시력 변화나 안경 파손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 예외적으로 지원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업 수행 중 시력 저하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산은 6월 중 각급 학교에 교부되며, 실제 지원은 7월 중 이루어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안경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학생들이 학습 현장에서 불편함 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라며 “경제적 이유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보는 힘’을 키워주는 것은 교육청의 필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평등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며,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두뇌스포츠로 교실의 변화를 만들다." 연양초, 브리지 수업으로 학생들의 협력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연양초등학교(교장 정원식, 이하 연양초)는 2025학년도 1학기부터 5·6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두뇌 스포츠인 ‘브리지(Contract Bridge)’ 수업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브리지는 4명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전략과 협력을 바탕으로 플레이하는 카드형 두뇌 게임으로, 학생들은 협력, 추론, 집중력, 감정 조절 등 다양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실제 수업에서는 ‘생각하는 힘’과 더불어 ‘기다리는 힘’을 배우며,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주의집중이 어려운 학생이나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브리지를 통해 교실 내에서 자신만의 역할을 찾고, 파트너와의 소통을 통해 관계 회복과 자기조절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브리지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교육적 도구로서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연양초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교사 연구회를 운영하며 브리지 수업을 지속 가능한 수업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열리는 ‘APEC 2025 KOREA 브리지 토너먼트’가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경주 라한 셀렉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APEC 가입국 중 15개국의 브리지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국제 스포츠 행사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한국은 남자·여자·시니어 대표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토너먼트는 브리지의 교육적 가치와 국제적 위상을 함께 조명하는 외교·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용 연양초 상담교사(세종시브리지협회장)는 “학생들의 교실 내 어려움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고 싶었다”며 “브리지는 생각보다 훨씬 깊이 있는 수업이었고,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확장해 가고 싶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교감 대상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 연수 실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세인트호텔에서 관내 모든 초·중·고 교감을 대상으로 ‘2025 교감 대상 학교폭력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교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1학기 운영 사례를 공유해 우수 사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연수는 교감들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리자 차원의 예방 및 처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업무로 인한 정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음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를 통해 교감들이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함과 동시에 심리적 회복의 기회도 갖게 됐다. 연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 홍성아 변호사의 ‘학교폭력의 선을 그리다’ 특강을 통한 법률 이해 ▲사안조사 및 행정절차 안내 ▲학교급별 사례 공유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예방교육 가이드라인 등이 진행됐다. 이미자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감들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관리자로서의 부담을 덜고, 사안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와 심리적 회복이 병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 16일에는 학교폭력 책임교사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역량 강화 연수도 계획하고 있어, 학교폭력 대응 전반에 걸친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학부모와 함께 예산을 그려가다." 충남교육청, 찾아가는 '2025년 학부모 예산학교'로 민주적 재정운영 강화충남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월 18일 아산 충남과학교육원과 19일 공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도내 학부모와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예산 참여를 활성화해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쏭내관’으로 알려진 송용진 작가의 특강 ‘역사 속 주민참여 이야기’를 통해 주민참여의 필요성과 역사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예산 편성과 의견서 작성 실습을 통해 교육현장의 예산이 실제로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는지 구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예산학교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재정 운영의 구조를 이해하고, 학부모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의 주체로서의 가능성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부모의 목소리가 곧 충남교육의 방향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재정 운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예산학교를 정례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참여 기반의 교육행정문화가 더욱 단단히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해로 피어나는 평화의 교실을 만들다." 충남교육청, 정지아 작가 초청 평화·통일 특강으로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충남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월 19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충남민주시민학교’의 일환인 평화·통일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교직원의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저자로 잘 알려진 정지아 작가가 초청되어 ‘이해로 피어나는 이야기, 평화로 이어지는 삶’을 주제로 강연과 대담을 진행했다. 정 작가는 강연에서 구례에서의 삶과 집필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공유하며, “이야기는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의 고통을 직면하는 데서 피어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현대사의 아픔과 가족사를 조명한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민주시민교육의 실천적 자료로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작가의 저서가 배부되어 강연의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정지아 작가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문학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고민해야 할 본질을 일깨운다”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존중받고, 다름이 갈등이 아닌 평화로 이어지는 학교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이번 특강이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장마철 앞두고 공주 지역 학교 재해 취약시설 긴급 점검충남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공주 지역 내 학교의 재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김지철 교육감은 6월 중순 공주고등학교와 공주교동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비탈면 보강공사와 배수로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공주고등학교는 과거 집중호우 시 비탈면 토사가 인근 민가로 유출되는 피해를 겪은 바 있으며, 공주교동초등학교 또한 비탈면 급경사로 인해 토사 유실 우려가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두 학교에 대해 보완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 중이며, 현재 공사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현장을 점검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장 배수로와 지붕 우수홈통 상태, 수목 가지치기 상태 등을 확인하며 침수 예방과 시설물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공주고등학교 심순희 교장은 “신속한 조치로 이번 장마에는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어 교육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장마철 대비를 위해 ▲배수관로 정비 ▲지붕 배수시설 점검 ▲담장·비탈면 보ㅁ수 ▲수방자재 사전 비치 등 전방위적인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83개교 학생 대표 참여한 제2회 학생의회 개최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6월 18일 유성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5학년도 제2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서부지역 83개 초등학교의 학생 대표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민주주의 경험과 학교생활 개선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학생의회는 학생들이 사전에 발의한 안건인 ▲환경 보호 실천 방안과 ▲올바른 학교생활(질서 및 식습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실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문화를 몸소 익혔다. 회의에 참여한 한 학생 대표는 “학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과 실천 방안은 각 학교 학생자치회에 반영되어, 학생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실제 학교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윤정병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의회는 아이들이 민주주의를 가장 실질적으로 배우는 공간”이라며 “학교를 변화시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도입…교육평가 혁신 나선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개발·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단순 정답 찾기를 넘어서 사고력과 표현력을 평가하고, 학생 개별 성장을 돕는 공정하고 혁신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다.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평가의 설계부터 채점, 피드백, 리포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해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교사가 설계한 평가 기준에 따라 학생 답안을 인공지능이 자동 채점하고,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학생 손글씨는 OCR(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문자로 변환되어 채점된다. 이 시스템은 경기도교육청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에 탑재되어 운영되며,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기반 평가 ▲맞춤형 학생 피드백 제공 ▲누적된 평가 결과 조회 등 학생 중심의 학습 지원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시스템 도입이 지난 1월 발표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교육의 본질은 정답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라며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단순 입시 중심 교육을 넘어서 학생 성장 중심의 평가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고 말했다. 시범 운영은 오는 7월부터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국어·사회·과학 교과에서 우선 적용되며, 이후 단계적으로 전 학년·전 교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약 4,00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해 시스템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시범운영 정책연구회를 통해 우수사례 발굴 및 실증 연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AI 평가시스템 도입으로 교사의 평가 부담을 덜고,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며,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