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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로 피어나는 평화의 교실을 만들다." 충남교육청, 정지아 작가 초청 평화·통일 특강으로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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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로 피어나는 평화의 교실을 만들다." 충남교육청, 정지아 작가 초청 평화·통일 특강으로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

'아버지의 해방일지' 통해 이해와 공감의 평화 교육 메시지 전해

사진_2025 충남민주시민학교 평화·통일 특강 개최.jpg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충남민주시민학교 평화·통일 특강’에서 소설가 정지아 작가가 ‘이해로 피어나는 이야기, 평화로 이어지는 삶’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사진제공]

 

충남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월 19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충남민주시민학교’의 일환인 평화·통일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교직원의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저자로 잘 알려진 정지아 작가가 초청되어 ‘이해로 피어나는 이야기, 평화로 이어지는 삶’을 주제로 강연과 대담을 진행했다.


정 작가는 강연에서 구례에서의 삶과 집필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공유하며, “이야기는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의 고통을 직면하는 데서 피어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현대사의 아픔과 가족사를 조명한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민주시민교육의 실천적 자료로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작가의 저서가 배부되어 강연의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정지아 작가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문학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고민해야 할 본질을 일깨운다”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존중받고, 다름이 갈등이 아닌 평화로 이어지는 학교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이번 특강이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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