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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 바로 쓰는 예방자료” 충남교육청,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자료 개발·배포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범죄가 저연령화·지능화되는 추세에 대응하고자,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2025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도움자료’를 개발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실질적 교육 도구다. 전체는 3부로 구성됐으며, 책자 형태로 각급 학교에 제공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의 필요성과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고, 2부는 학교급과 교육 단계에 따라 디지털 윤리, 기본, 심화, 단체용 수업안과 교수자료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3부에는 기존에 개발된 다양한 예방교육 자료를 정리해, 학교 여건과 학생 수준에 따라 재구성·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교사들이 수업 준비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수자료를 교육청 누리집에 함께 탑재해 교육 현장의 편의성도 높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도움자료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따뜻한 동행, 학부모와 함께” 충남교육청, 2025 학부모회연합회 소통자리 운영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김지철)은 24일 보령 일원에서 ‘2025 충청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소통자리’를 개최하고, 도내 시·군 학부모협의회장 12명과 함께 충남교육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동행, 든든한 동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책 전달이 아닌,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은 학부모를 교육의 동반자이자 핵심 주체로 인식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표미자 충청남도학부모회연합회장은 “김지철 교육감님께서 학부모의 의견을 진심으로 경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육의 3주체 일원으로서 충남교육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충남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향후에도 학부모들과의 정례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교육 현장의 신뢰와 공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세계 속 세종교육, 한국어로 미래를 잇다” 세종교육청, 미국 현지서 해외정책조사 실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천범산)은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4박 6일 동안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2025 해외정책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와 글로벌 교육 정책 동향 파악을 통해 세종교육의 국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단에는 교육국장을 비롯해 중등교육과 장학관, 장학사 등 3명이 참여했다. 조사단은 워싱턴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현지 한국어교육 정책과 과제를 청취하고, 세종교육청의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미국 내 9번째로 큰 학군을 관할하는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을 방문해 다문화 교육과 한국어교육 지원정책을 살펴보고 국제교육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콜린 파월 초등학교와 페어팩스 아카데미를 찾아 한국어학급 수업을 참관하고 현지 교사 및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한국어교육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글로벌 시민교육 차원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주미한국대사관 방문에서는 한국과 미국 간 교육협력의 지속적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교육청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한 재외 한국어교육 현황과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원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종교육의 미래교육 비전을 한층 구체화할 계획이다. 백윤희 교육국장은 “현지 한국어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에 확산시킬 수 있는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청은 글로벌 교육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빛나는 꿈, 찬란한 열정” 충남교육청,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서 11개 종목 수상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도내 장애학생들이 총 11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충남 대표로 장애학생 27명이 참가했으며, e스포츠 닌텐도배구에서 최우수상, 스위치볼링 우수상, 클래시로얄 외 2종목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보경진 부문에서도 동영상제작 최우수상, 아래한글과 인터넷검색 우수상, 로봇코딩 외 2종목 장려상을 수상하며 총 11종목에서 성적을 올렸다.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비전으로,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2030년 무렵 요구되는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충남미래교육 2030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 과제를 중심으로 학생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며, 이번 성과 역시 이러한 디지털교육 강화의 성과로 평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편견을 넘어 노력으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워 미래교육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학생 성장 중심 생활교육, 교실 변화를 이끌다” 충남교육청, 하반기 생활교육 업무담당자 배움자리 개최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열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 개정과 온라인 공간에서의 생활교육 방법, 청렴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교생활규정 이해 ▲학교 생활교육 실제 사례 ▲학생생활교육위원회 구성과 운영 ▲충남학생지킴이앱 활용 ▲스마트폰 앱 관련 일탈행위 지도방안 ▲사이버 도박 실태와 예방방법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운영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생활공간은 학교를 넘어 인터넷까지 확장된 만큼,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원의 생활교육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가정·마을이 함께하는 인성교육 생활화와 학생 주도성 강화를 위해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정착시키고, 학교폭력 예방 및 ‘충남학생지킴이 앱’ 활용 강화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도전과 열정으로 하나 된 무대” 충남교육청, 제13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성료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보령 일원에서 ‘제13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경기로는 지난 20일 당진학생수영장에서 수영 종목 경기가 열리며 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대회에는 선수 1,051명을 포함해 총 1,866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100여 명 증가했다. 대회는 육상을 비롯한 총 6개 종목에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열정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풍성한 체험형 축제로 꾸려졌다. 특수학교 학교기업에서 운영하는 카페 부스와 홍보관,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 자신을 이기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현장을 방문해 시·군 선수단과 체험부스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장애를 극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충남교육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대회를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를 키워내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대한초등교사협회 "지방공무원은 휴가 권장, 교사만 제한 말이 되나"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교원 장기재직휴가 사용 지침의 형평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지방공무원에게는 추석 연휴 전후 휴가 사용을 적극 권장하면서, 교사들에게만 특정 시기 휴가 제한을 두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는 지적이다. 협회는 22일 교육부에 '교원 장기재직휴가 사용지침 개선 요청' 공문을 제출하며 "같은 공무원인데 왜 교사만 휴가 제한을 받아야 하느냐"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것은 정부 부처별로 상반된 휴가 정책이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지난 9월 15일과 17일 각각 공문을 통해 "소속 지방공무원이 추석 연휴 전·후에 연가 및 특별휴가(학습휴가, 장기재직휴가 등)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라고 안내했다. 하지만 같은 시기 교육부가 마련한 「교원 장기재직휴가 사용 지침(안)」에는 "신학기 준비, 학부모 상담, 학예회·체육대회 등 학교 행사 기간에는 휴가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는 조항이 버젓이 들어있다. 명절이나 징검다리 공휴일에도 휴가 수요 집중을 이유로 제한이 가능하다. 현장 교사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한 교사는 "지방공무원은 '휴가를 적극 써라'며 공문까지 내려보내는데, 교사는 아예 특정 시기에 휴가 자체를 못 쓰게 막는다니 이게 말이 되느냐"며 "교사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교육에 전념하라는 말은 공허한 구호일 뿐"이라고 분개했다. 또 다른 초등교사도 "아이들을 위해 늘 방학이나 명절에도 개인 일정을 미뤄왔는데, 이제는 지침으로 공식화돼 더욱 허탈하다"며 "재충전할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에 현장 교사들의 사기가 바닥까지 떨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대한초등교사협회는 이번 공문에서 △장기재직휴가 사용 지침에서 특정 시기 제한 규정 삭제 △교원 역시 장기재직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 원칙 통일 △제도 본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개선안으로 제시했다. 협회는 "장기재직휴가는 단순한 복지 혜택이 아니라 교원의 건강 회복과 교육활동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 제도"라며 "교육부는 교사의 권리를 보장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협회가 지난 8월 26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의 연장선이다. 당시 협회는 세종교육신문을 통해 "교원 장기재직휴가 제도가 현실적으로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끝으로 협회는 "교사의 재충전권을 보장해야 교육의 질도 지켜진다"며 "교육부가 더 이상 교사들을 희생양으로 만드는 불합리한 지침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
세종시교육청, 보건교사 대상 알레르기 응급관리 연수 실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천범산)은 세종학생건강센터(센터장 김유미)와 함께 9월 22일(월),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관내 보건교사 122명을 대상으로 ‘2025 급성 과민‧거부 반응(알레르기) 응급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교 현장에서 증가하는 급성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포함)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식품 알레르기 원인과 치료 ▲학교 급식과 연계한 유발 식품 관리 방안 ▲아나필락시스 증상과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한 에피네프린 자가주사 실습이 포함되어 보건교사들의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김유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생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보건교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과 학생건강센터는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오는 9월 30일에는 ‘자녀의 성장과 성조숙증 바로 알기’ 특강도 예정돼 있다. -
세종시교육청, 교감·원감 대상 교권 보호 역량 강화 연수 실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9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관내 모든 학교(152개교)의 교감·원감을 대상으로 ‘교권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이 교권 침해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사들의 심리적·정서적 지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로 나눠 맞춤형 운영을 실시하고, 각 학교급 특성에 따른 사례와 대응 방안을 집중 교육한다. 연수는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교권 보호 강화 방안 ▲교육활동 보호 사례 ▲민원 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마음회복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교권 전문 변호사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법적 지식과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원예치유 프로그램 등 힐링 체험도 함께 운영되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교권 보호는 학교 관리자들의 리더십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와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하고 존중받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학교지원본부는 앞으로도 교감, 교장을 포함한 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마음쉼표’ 등 회복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교사들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회복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기술로 미래를 여는 청소년들” 충남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남 직업계고 학생 선수단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1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총 36개 직종에 걸쳐 101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충남을 대표해 전국 최고 수준의 기능과 실력을 겨룬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 축제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인재의 사기를 북돋우는 자리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종합 4위, 2024년 종합 5위 등 최근 2년간 전국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기술교육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학과 특성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전공심화 동아리 운영, 2인 지도교사제(복수지도교사제) 등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통해 학생들의 기능 향상과 실전 감각 배양에 주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회 현장을 찾아 “충남 학생 선수단 모두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미래 기술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