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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직업계고 227명, 2025 충남기능경기대회 출전…미래 기술명장 향한 도전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천안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충남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거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직업계고 23개교에서 총 227명의 학생 선수들이 출전해, ▲공업전자기기 ▲모바일 로봇 공학 ▲게임개발 ▲농업기계정비 ▲피부미용 ▲전기제어 ▲기계설계·캐드(CAD)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숙련 기술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룬다. 충남교육청은 기능반(전공심화동아리) 운영 활성화를 위해 훈련비, 실습 재료비, 평가전 경비 등 대회 준비를 위한 예산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휴게시설 구축 등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오는 광주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4월 7일, 천안공업고(제1경기장)와 천안상업고(제2경기장)를 찾아 대회 참가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숙련기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교원 체험학습 인솔 법적 책임 논란... "안전은 누가 책임져줄까?"교원들의 현장체험학습 인솔에 대한 법적 책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 행사 인솔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체험학습 관련 사고에서 인솔 교사에 대한 형사 책임이 인정되는 판결이 나오면서 교원들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2025 영동학생참여위원회 행사를 계획하며 초기 공문에 '해당 학생을 담당 교사가 인솔'하도록 안내했다.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좋은 취지의 행사였지만, 인솔 책임을 교사에게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는 행사의 취지는 좋으나 학생 인솔에 대한 교사들의 부담을 고려해 인솔 주체를 교사로 명시한 내용을 수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러한 의견을 수용해 "교사 출신인 우리가 더 교사들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수정하겠다"며 교사 인솔에 대한 내용을 '학부모 또는 학교 사정에 따라 인솔'로 변경해 학교에 재발송했다. 대초협 김학희 회장은 "학생들을 위해 '내가 해야지'라는 마음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라며 "내가 할 수도 있지만 나의 안전은 누가 책임져줄까?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을 위해 하루빨리 법적 제도 개선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장 교사들은 학생들의 체험학습이 교육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면서도, 사고 발생 시 교사 개인에게 모든 책임이 돌아가는 현 제도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교원의 법적 보호 장치 마련과 함께 학생 체험활동의 안전한 운영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
"교원 신분 보호 없는 체험학습, 중단하라"... 부산초등교사협회 개선 촉구부산초등교사협회(이하 부산초교협, 회장 박수환)가 현장체험학습 운영 방식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강원도 초등학생 체험학습 사망사고에서 인솔교사에게 형사책임이 부과된 판결이 나온 가운데, 체험학습 인솔에 대한 교원 보호 장치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다. 부산초교협에 따르면 부산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인솔 주체인 교사의 의견보다 관리자 권한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강행하고 있으며, 사전 답사도 예산 문제로 일부 인원만 참여하도록 제한하고 있어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 이에 부산초교협은 교육청에 ▲현장체험학습은 의무교육이 아닌 학교의 선택임을 명확히 할 것 ▲교원 법적 보호 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체험학습 운영 중단 권고 ▲한시적으로 찾아오는 교내 체험학습 활성화 ▲사전답사를 희망하는 교사들의 답사 보장 등을 요구했다. 부산초교협은 "교육청은 법적으로 교원의 신분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 수행 중 안전 보호 의무가 있다"며 "일부 학교에서 사전답사를 희망하는 교사에게 연가를 사용하거나 출장비 지급이 어렵다는 이유로 답사를 제한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위험 요소를 예방하는 것은 교육청의 책무"라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 교사들 사이에서는 체험학습 운영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산초교협 박수환 회장은 "체험학습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종 책임이 교사에게 돌아오는 구조에서는 누구도 적극적으로 체험학습을 운영하기 어렵다"며 "법적 보호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2025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 현장지원·업무담당자 배움자리 개최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일(월), 2025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 현장지원·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마을기반 교육과정 14개 시군 현장지원단과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30교의 교감,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교-마을 연계 「마을교육과정」이해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실시했다. 2025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 현장지원단은 교원, 마을활동가, 마을학교 대표로 구성되며, 14개 교육지원청의 계획에 따라 총 85명이 활동하게 된다. 현장지원단은 '학교 속 마을, 마을 속 학교' 확산을 위해 마을학교, 마을교사와 함께 학교교육과정 연계 특색있는 마을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맞춤 지원을 한다. 충남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은 학교교육과정과 마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의 유의미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도교육청 지정 자율학교 30교와 교육지원청 선정 173교가 운영된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2025년은 그동안 운영되었던 마을기반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과 마을 학교에 잘 녹아들어 학생의 삶과 배움의 성장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공감을 바탕으로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여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국민안전의 날 맞아 15일간 안전주간 운영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국민안전의 날(4.16.)을 맞아 2025년도 안전주간(4.4.~4.18.)을 15일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안전주간은 '우리의 기억이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충남교육청 산하 모든 기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참여 기관은 추모 노란 리본 착용과 현수막 게시, 누리집 홍보 등을 진행한다. 7일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충남교육청 중앙현관에서 세월호 추모를 위한 노란리본 배지를 나눠주면서 '안전 예방 및 실천으로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직원 모두가 함께 동참하자'라는 안전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각급 학교에서는 재난·생활 안전 관련 계기교육과 추모식을 운영하고, 안전 관련 문예행사, 교육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활동을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해,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충남 교직원과 함께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안전체험교육원, 학생 대상 산불예방 안전체험교육 실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원장 고혜정, 이하 안전체험교육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산불예방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국내 산불 위험일은 산업화 이전 대비 연간 최대 120일 증가했다. 또한 전국 평균 산불 위험지수는 10% 이상 늘어나, 산불 발생 가능성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전국적인 산불 발생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어나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산불예방 교육은 세종시 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불 발생 원인 및 예방법 ▲산불 발생 시 안전한 대피 요령 ▲초기 진압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안전체험교육원내 다양한 체험관과 찾아가는 안전행복버스를 활용하여 산불 예방법과 대피 요령에 대한 실습으로 학생들이 실질적이고 생생한 체험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혜정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최근 빈번한 산불 발생으로 인해 산불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예방과 진압 그리고 대피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로 발송된 공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안전체험교육원 안전교육부(☎044-905-0936)로 하면 된다. -
세종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위한 통합워크숍 개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4월 7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통합워크숍은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함께 지원하기 위한 상호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세종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장과 업무담당자, 교육청 실무추진단, 지역사회 협력기관(21기관), 충청권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 등 300명이 참석하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워크숍은 총 3부로 진행되었다. 제1부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따뜻한 시선, 한 아이의 인생을 어루만지다'를 주제로 아이를 중심으로 통합적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직원 간 협력적 소통이 중요하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제2부에서 2025학년도 세종시교육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청 실무단을 소개하였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드림스타드 등 학생지원을 위해 학교와 협력하는 지역사회 21개 기관이 체험관을 운영하였으며, 각 기관에서는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였다. 제3부 사례 나눔에서는 2023학년도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운영해온 학교관리자(소담초, 수원북중)가 학교내 다양한 위기학생 지원 사례를 설명하며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교직원의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지역의 어른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라고 말하며, "교육공동체 대상 맞춤형 역량강화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능력과 특성에 맞추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학부모 대상 '마음 살핌 집단 상담' 운영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세종시 내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마음 살핌 집단 상담'을 운영한다. 집단상담은 학부모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자녀 교육과 양육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공유한다. 또한, 상담을 통한 자기 이해와 내면 치유로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가정 내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집단상담은 자녀의 정신건강 관리에 중점을 두어 자녀와 긍정적인 소통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학부모의 마음가짐 등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지난 3월에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상담에 참여할 학부모를 선정하였고, 5월까지 3개 과정 총 18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 (과정명) 1. 부모의 마음력(力)을 성장시키는 6가지 선물 2. 내 아이와 더 가까워지는 공감 대화 3. 부모 자녀 관계 향상 '우리 사랑하는 거 맞지?' 이강재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상담이 자녀 양육에 대한 학부모의 자신감을 높여 자녀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주길 바란다"라며, "특별히 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 회복이 필요한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층 가까워지는 기회가, 자녀에게는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학생・학부모・시민 90명으로 구성된 제11기 교육기자단 발대식 성공적 개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일 세종캠퍼스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5년 제11기 교육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취재와 영상 분야에서 학생 69명, 학부모·시민 21명 등 총 90명의 제11기 교육기자단을 선발했다. 올해로 11기를 맞이한 교육기자단은 학생, 학부모, 시민 각자의 시각에서 세종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최교진 교육감이 제11기 교육기자단 위촉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기사작성법'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향후 교육기자단은 ▲공동 취재 ▲홍보 영상 촬영 ▲미디어 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취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은 참여와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만큼 교육기자로서 시민들에게 세종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교사크리에이터협회, A출판사 향해 "저작권 침해" 법적 대응 경고교사크리에이터협회(회장 이준권)가 회원이 제작한 교육 콘텐츠 저작권 침해 사안과 관련해 A출판사를 향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31일 교사크리에이터협회에 따르면 최근 A출판사가 출간한 교육 도서에서 협회 회원이 자발적으로 개발한 교육 콘텐츠가 사전 동의나 출처 표기 없이 무단 활용된 사례가 확인됐다. 협회는 이 사안에 대해 A출판사 측과 해결을 시도했으나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본 사안은 단순한 개인 간의 분쟁이 아닌,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개발한 교육 자료의 저작권이 얼마나 쉽게 침해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대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사의 창작물은 단순한 수업 자료를 넘어, 교육 전문성과 철학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러한 자산이 정당한 절차 없이 활용되는 것은 교육 현장의 신뢰를 훼손하고, 교육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협회는 △A출판사로 항의 공문 발송 △협회 홈페이지 및 SNS에 입장문 탑재 △4월 10일까지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협회 차원에서 모든 법적 대응 진행 △법적 대응 진행 시 회원 릴레이 입장문 SNS 탑재 전개 등 4단계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협회 측은 "이 사안이 원칙에 따라 책임 있게 해결되기를 바라며,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과 지원을 충실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사의 창작물이 정당하게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함께 연대하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디지털 교육 환경 확대와 함께 교사들이 제작한 교육 콘텐츠가 허가 없이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창작자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사안은 교육 콘텐츠 창작자의 권리 보호에 관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