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꽃송이가 피어나다" 양지초, 따뜻한 감사와 사랑이 넘친 '스승의 날' 행사 성료
기사입력 2025.05.15 17:23 댓글수 0 학부모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 열쇠고리로 정성 가득한 감사 전달
학생들의 진심 담긴 손편지에 교직원들 얼굴에 감동의 미소
포토존과 커피차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화합의 장재시도Claude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응답을 반드시 다시 확인해 주세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양지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포토존 앞에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학생들의 진심 담긴 손편지에 교직원들 얼굴에 감동의 미소
포토존과 커피차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화합의 장재시도Claude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응답을 반드시 다시 확인해 주세요.

양지초등학교(교장 김영록)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따뜻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 주도로 기획되어, 정성껏 손수 만든 카네이션 열쇠고리를 교사들에게 전달하며 시작됐다. 정성스러운 수공예품에는 학부모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겨 있어,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순간을 기록했다. 포토존 앞에서 웃음꽃이 피어난 모습은 교육공동체의 정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었다.
학생들도 직접 쓴 손 편지를 통해 선생님께 감사를 표현했다. 한 글자, 한 문장마다 담긴 진심 어린 메시지에 교직원들은 감동의 미소를 지으며 스승의 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학교는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커피차를 마련해 응원과 격려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가치를 나누는 교육공동체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김영록 교장은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마음과 정성이 오가는 따뜻한 시간이었으며, 학교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실감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소통과 협력이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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