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 학부모와 함께” 충남교육청, 2025 학부모회연합회 소통자리 운영

기사입력 2025.09.24 15:57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김지철 교육감, 12개 시·군 대표 학부모와 직접 소통… 충남교육 발전 위한 협력 논의

    사진3_2025 충청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소통자리.JPG
    9월 24일 보령시 미오서원에서 열린 ‘2025 충청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소통자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시·군 학부모협의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사진제공=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김지철)은 24일 보령 일원에서 ‘2025 충청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소통자리’를 개최하고, 도내 시·군 학부모협의회장 12명과 함께 충남교육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동행, 든든한 동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책 전달이 아닌,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은 학부모를 교육의 동반자이자 핵심 주체로 인식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표미자 충청남도학부모회연합회장은 “김지철 교육감님께서 학부모의 의견을 진심으로 경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육의 3주체 일원으로서 충남교육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충남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향후에도 학부모들과의 정례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교육 현장의 신뢰와 공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SJEDU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