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대전교육청, 늘봄학교 활용 교육 물품 기탁받아

기사입력 2025.09.18 16:5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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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쉬코리아·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붙이는 화이트보드 1,050개 후원

    1-1. 늘봄학교 사용 교육 물품 기탁식.jpg
    9월 18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설동호 교육감이 버쉬코리아 및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들과 교육용 화이트보드 시트지 후원에 대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사진제공]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18일 버쉬코리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육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총 1,050개의 붙이는 화이트보드로, 시가 약 1,963만 5천 원 상당이다. 기탁은 버쉬코리아의 후원 참여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달된 물품은 대전 지역 초등학교의 늘봄지원실과 돌봄교실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버쉬코리아 류승훈 대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버쉬코리아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대전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늘봄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이 더욱 풍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JEDU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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