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혁신의 선두주자로 우뚝" 대전교육청, 전국 최우수 등급으로 4억 7천만원 인센티브 획득

기사입력 2025.05.30 11:0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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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상 평가에서 모든 영역 고른 성과로 최상위권 달성
    5개 기관 협력 맞춤형 연수 체계성 인정, 연수 운영 우수성 전국적 입증
    인센티브 4억 7천만원 교원 AI·디지털 역량강화에 집중 투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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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이 교원의 AI·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5 디지털 드림 지원단 직무연수’ 현장 [대전교육청=사진제공]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교육혁신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의 디지털 기반 교원 연수 운영 체계와 성과를 다각도로 분석한 것으로, 대전교육청은 모든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본청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 교육정보원, 특수교육원 등 관련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상자 맞춤형 연수를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를 통해 확보한 인센티브 4억 7,727만 원은 교원의 AI·디지털 교수학습 역량 강화와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대전교육의 혁신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디지털 연수와 정책 지원을 통해 교원이 교육혁신의 중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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