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17 18:59
Today : 2025.04.18 (금)
'전북미래교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 관내 240개 초등학교중 239개 학교가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익명의 제보자] 경북지역 대형 산불 발생으로 산간지역 야외활동의 안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구교육청의 팔공산 수련활동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초기 산불 위험 속 강행된 체험학습 문제로 시작된 취재는 교육청의 일방적인 의무 참여 정책과 학교·교사와의 소통 부재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대구에서 29년간 근무해온 초등교사는 본지에 보낸...
대구 팔공산 수련활동 2025 주요 교육활동 사항 : 초6 대구 관내 전체 학생 대상 [익명의 제보자] 대구교육청이 '심각' 수준의 산불 위기경보 속에서도 팔공산 수련활동을 강행하면서 학교와 교사들의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 정책 추진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장 의견 무시하는 대구교육청의 의무적 수련활동 대구시내 모든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팔공산 체험학습에 참여해야 한다. 대구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이 체험학습은 ...
대구 팔공산 수련회에서 대구 관내초등학생들의 수련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자료=대구교육청 블로그] 전국적으로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교육청이 '심각' 수준의 산불 위기경보가 발령된 팔공산 인근 수련원에서 초등학생 대상 수련활동을 강행해 안전불감증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하늘이가 재학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에게 발송한 가정통신문 중 일부 [jtbc뉴스 캡쳐] "학교·교사만 책임 떠넘기는 보도 중단해야"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가 최근 대전 A초등학교 귀가 동의서 논란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강력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대초협은 7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언론은 학교와 교사의 현실적 어려움을 외면한 채 선정적 보도로 교육 현장을 왜곡하고 있다"며 균형 잡힌 보도를 촉구했다. 대초협은 "귀가 동의서의 문구가 논란이 된 ...
전북교육인권센터 홈페이지 캡쳐 경상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생보호위원회' 설치에 대해 교원단체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는 1일 성명서를 통해 "교사 탄압 기구 설립을 즉각 중단하고 교권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대초협은 이번 위원회 설치가 "실질적으로 '교원 처벌 기구'로 기능할 가능성이 크다"며 "교사에 대한 일방적 징계 구조를 만들려는 시도"라고 규정했다. 특히 위원회 구성에서 교사가 배제된 채 장학관, 변호사 등...
지난 18일 대한초등교사협회 총회가 세종시 협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대한초등교사 협회 유튜브 캡쳐]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하늘이법' 및 '교원직무수행적합성위원회' 법제화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7일 발표했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학생 안전 강화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교원의 기본권과 직무 안정성을 침해하는 방향으로 입법이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신질환을 이유로 한 직권휴직 및 직무적합성 심사가 교원 전체에 대한 낙인으로 작용할...
경기초등교사협회 정영화회장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교육 중 하나인 생존수영 교육이 위기에 처해 있다. 초등교육 현장에서 매년 여름이면 수상 안전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망 소식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제대로 된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교육이 강화되면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생존수영이 포함되었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수영장 시설 부족, 전문 강사 부재, 교육 시간 부족, 지역 간 격차, 안전 문제...
대전 건양대학교 하늘이 장례식장 [사진제공=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교육부가 발표한 일명 '하늘이법'을 두고 교육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이하 대초협)는 13일 이 법안이 "반헌법적 요소가 있다"며 강력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 이후 앞다퉈 하늘이법을 발의하고 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2일 2건, 13일 3건 등 현재까지 총 5건의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앞서 교육부는 정신...
[대한초등교사협회] 대전 초등학교 여학생 살해 사건과 관련해 대한초등교사협회가 12일 입장문을 통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교사 전체에 대한 낙인화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미래교육신문의 단독 취재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가해 교사 B씨는 2023년 정신질환으로 휴직했다가 2024년 12월 갑작스럽게 복직을 요청했다. 대전시교육청은 B교사를 과원교사 형태로 발령했으며, 학교 측은 그를...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보도 내용 [SJE세종교육신문]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조현병 이력이 있는 40대 교사가 7세 여아를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전북미래교육신문의 단독 취재 결과, 가해 교사는 지난해 12월 복직한 초등학교 교사로 평소 동료 교사 폭행, 이상행동 등 여러 위험신호를 보였음에도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오후 5시 50분경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7)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대한민국교원조합이 16일 교원의 권익 신장과 공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
교실에서디지털기기를 사용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련이 없습니다] 대한민국교원조합이 17일 국회에 계류 중인...
17일 경기초등교사협회와 한국크리에이터진형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경기초등교사협회(회장 정영화)가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이사장...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시민교육의 미래, 다음 정부에 묻다"를 주제로 제1회 교육개혁 정책포럼 모습 조국혁신당 교육개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