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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초·중·고 교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배려와 존중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사회정서(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0일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 행정실장을 시작으로 11일에는 교감 및 원감을 대상으로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특히 11일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성희롱·성폭력의 유형 변화와 예방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절차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위기 학생의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정서교육도 병행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1일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이번 연수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관리자로서 힘써 주길 바란다"며 "더불어 충남 도내의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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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다보듬 돌봄' 유아 거점형 돌봄 3개 기관 선정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다보듬 돌봄' 유아 거점형 돌봄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0일(목) 밝혔다. '다보듬 돌봄' 거점형 돌봄 시범 사업은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 및 토요일(휴일)⋅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유치원은 돌봄 취약 지역 등에 거점기관과 협력기관이 함께 맞춤형 돌봄(아침⋅저녁⋅방학)을 운영하게 되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소규모 기관 밀집 지역 등에 거점기관과 협력기관이 함께 토요 돌봄을 운영하며 돌봄 공백을 줄이게 된다. 거점형 돌봄기관 지정․운영을 통해 △돌봄 취약 지역에 돌봄 기관 확대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돌봄 운영 모델 발굴 △교육․보육기관 부재 또는 원거리 통학 지역 해소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질높은 돌봄 운영을 위해 '거점형 돌봄 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 정보나눔자리와 회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아동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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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공·사립유치원 114곳에 교육환경 개선비 14억 원 지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공·사립유치원 114개 원을 대상으로 총 14억 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비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 공간 개선, 노후 화장실 및 실외놀이터 수선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시설과 관련한 우선순위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친 후 지원 여부를 결정했으며, 각 유치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과정 내실화도 기대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신설유치원(2개 원, 1억 원) ▲교실수업 및 실외놀이시설 개선사업(14개 원, 4억 원) ▲노후 화장실 및 교실 바닥수선(50개 원, 4억 9,880만 원) ▲실외놀이터 수선(7개 원, 6,760만 원) ▲새는 물 관련 보수(20개 원, 1억 9,854만 원) ▲그 외 안전에 관한 수선(21개 원, 2억 96만 원)이며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교육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유아 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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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 현안 토론... 상반기 교·원장, 교·원감 회의 개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4월 8일(화)과 4월 9일(수), 양일 간 세종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세종교육의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하게 주요 내용을 전달하는 강의 방식이 아니라 학교급별로 분과를 나누어 정책 현안에 대해 토론을 하고 학교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치원 분과에서는 ▲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비법, ▲ 현장체험학습 안전확보 방안을, 초등학교 분과에서는 ▲ 방학 중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사례 ▲ 학생 귀가 방식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중학교 분과에서는 ▲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운영 전략 ▲ 인공 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적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등학교 분과에서는 ▲ 내실있는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공동교육과정과 온세종학교 활용 방안) ▲ 자살·자해 위기 학생 대응 전략 등 현장의 현안을 중심으로 주제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학교와 함께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회의 결과가 학교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현장의 지혜가 세종교육의 미래를 만든다"라며, "학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하여 아낌없는 지원으로 교육청의 정책 방향을 현장 전문가와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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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의 안정적 출발 돕는다" 세종시교육청, 신규 교장 임용교 현장밀착 지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월 14일(금)부터 3월 31일(월)까지, 3월 인사발령에 따라 신규 교장이 임용된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현장 맞춤형 인사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년 3월 1일 자로 새롭게 교장이 부임한 학교들의 교육과정 운영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조직문화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원인사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총 20개교(유치원 3개원, 초등학교 9개교, 중·고등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했으며, 이 중 2개교는 금년 새로 개교한 학교로, 초기 운영에 필요한 적시 지원도 함께 이루어졌다. 교육청은 현장에서 교원 배치, 조직관리, 교육과정 연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인사운영에 대한 실질적이고 밀착된 상담도 병행해 학교의 현안 해결에 주력했다. 이번에 수렴된 학교 현장의 의견은 공문으로 본청 및 직속기관의 전체 부서에 안내되었으며, 각 부서에서는 이를 해당 사업과 연계해 적극 검토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강재 교원인사과장은 “아이들의 배움이 온전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교의 빠른 안정화와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가까이에서 지원하며,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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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한 쉼터" 충남교육청, 유치원 맞춤형 돌봄교실 운영 강화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유치원 여건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국가 책임의 교육·돌봄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2일(수) 사립유치원, 4월 4일(금) 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돌봄교실 업무담당자 연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교실의 안전한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에서는 △돌봄교실 안전 계획 수립 △유아의 안전 귀가 체계 구축 △업무담당자의 역할 정립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특색있는 돌봄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재 충남 도내 공·사립 유치원 194개원이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학부모 수요를 반영해 △아침·저녁 돌봄(하루 910시간) △온종일 돌봄(하루 1112시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공·사립 유치원 간 균형 있는 예산 지원과 함께 놀이 중심의 자원봉사자 지원을 통해 돌봄의 질을 높이고 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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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소통하는 정책 허브" 충남교육청, 유아교육복지과 생각나눔자리 성료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월 1일 유아교육복지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 내 협업과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주요정책 생각나눔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복지과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해, 과 내 4개 팀이 진행하는 주요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업을 통해 내실 있는 현장지원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각 사업 간 연계성과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교육복지 실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자리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연수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균형 발전을 위한 유보통합 추진 방향 △교육정책 수립에 활용 가능한 ‘유레카’ 통계 분석 안내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형통합복지지원 정책에 대한 연수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유보통합은 유아교육과 보육 간의 경계를 허물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기 위한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정책의 성패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으로 이어지느냐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생각나눔자리를 통해 업무 간 유기적인 연결과 소통을 강화하고, 유보통합 등 주요 정책의 추진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협업 기반의 정책 실행 체계를 강화하고, 유아·교육복지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내부 역량 강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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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따뜻한 지도" 충남교육청, 신규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 성료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월 2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2025 신규 특수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초등, 중등 과정의 신규 특수교사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직 첫걸음을 따뜻한 공감과 배움으로 채워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단순한 교육정보 전달을 넘어, 교사로서의 철학과 실천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서산성봉학교 박성희 교사는 ‘개별화교육계획 2.0’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겪은 진솔한 경험과 학생 개개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연수에 참여한 신규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박 교사는 강의에서 “개별화교육계획은 단지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을 이해하고 바꿔나가는 따뜻한 지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심을 담아 한 아이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특수교사로서 가장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교사들은 “학생의 눈빛을 읽고, 그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 시간이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수였다”는 소감을 전하며, 특히 “교직 생활이 막막했는데, 함께 걸어갈 동료가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특수교사들의 초기 불안감을 해소하고,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수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사례 중심의 내용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현장 적응력과 교육 전문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생을 위한 따뜻한 배움은 교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신규 교사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의 신규 특수교사들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사로서의 첫 발을 함께 내디디며, 학생과의 진심 어린 동행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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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소리도 소중하게" 나성유치원, 유아·교직원·학부모 3주체 생활협약 선포식 개최나성유치원(원장 이옥순)은 지난 3월 28일 유아, 교직원, 학부모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생활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유치원 교육공동체가 함께 민주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공동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생활협약은 유아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생각을 담아낸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아들은 스스로 만든 약속을 지키겠다는 책임감과 함께 민주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직원은 유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적으로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학부모는 자녀의 교육과 생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성유치원은 이번 선포식을 단순한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통해 유치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유아들이 자유롭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생활협약은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약속으로 자리잡아, 교육공동체 전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적 유치원 문화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옥순 원장은 “이번 생활협약 선포식을 통해 우리 유치원 교육공동체 간에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열린 유치원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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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학교회계, 이제 쉽게 이해하세요" 세종학교지원본부, 찾아가는 학교회계 교직원 연수 운영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이하 세종학교지원본부)가 3월 19일부터 세종시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회계 교직원 연수’(이하 학교회계 연수)를 운영한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그동안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연수를 진행하며 실무 역량 향상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대상 범위를 넓혀, 학교회계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교육공무직원까지 포함하여 연수를 진행한다. 학교회계 전담직원들은 교직원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정리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작고 간편한 학교회계 안내 소책자를 제작해 연수 자료로 활용한다. 이 소책자에는 ▲학교예산 집행 방법 ▲학교회계 감사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주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담았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지난 2월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연수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교 일정과 편의를 고려해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자 본부장은 “학교 실무자가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연수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