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9 20:57
Today : 2025.05.20 (화)
'김학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초등교사협회가 교육부에 19일 보낸 공문 중 일부 [대한초등교사협회]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비교과교사(전문상담교사, 영양교사, 사서교사 등)의 직무와 공무직 간 유사성을 검토하기 위한 공식 ‘업무분석’ 실시를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교육부 장관 앞으로 발송한 공문을 통해 “현행 비교과교사 직무가 공무직 직무와 본질적으로 유사하다면, 인력 운영의 중복과 비효율을 줄이기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
굿네이버스와 대한초등교사협회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교육 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대한초등교사협회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교육 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과 김학희 대한초등교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협약은 아동과 교사가 함께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
팍사베이 이미지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가 13일 "교육 없는 대선 공약, 미래를 외면한 정치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2025년 대선을 앞둔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교권 보호와 교육 정상화를 핵심 공약으로 다룰 것을 촉구했다. "교육은 모든 국가정책의 출발점... 교육 빠진 10대 공약 우려" 대초협은 성명서에서 "2025년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은 경제, 복지,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정...
대한초등교사협회 세종 사무실 모습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학교보건 매뉴얼의 위헌 가능성을 제기하며 교육부에 제도 개선을 공식 요청했다. 대한초등교사협회는 8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배포한 학교보건 매뉴얼이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교육제도 법률주의 및 법률유보 원칙에 반하는 위헌적 구조라고 판단하고, 이를 시급히 개선해달라는 공문을 교육부에 공식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청은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학교보건 실무 매뉴얼」에 담긴 보건교사...
픽사베이 이미지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는 3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추진하려 했던 '초등학교 3시 하교제'에 대해 "초등교육의 본질을 외면한 정책"이라며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초협에 따르면 최근 한겨레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초등학교 3시 하교제는 이재명 후보가 직접 발표하려던 공약"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초협은 "당 차원의 확정 여부와는 별개로, 당사자인 후보가 직접 검토하고 추진하고자 했던 사실...
지난 1월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통합워크숍 모습 [세종교육청]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 이하 대초협)가 교사에게도 공로연수 제도를 도입해달라는 공식 공문을 교육부에 발송했다. 이는 최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을 제안하며 교원에게도 퇴직 전 유급 공로연수 기회를 부여하자고 요청한 데 이어, 교원단체 차원에서 이 제도의 전국 확대 도입을 촉구한 사례이다. 대초협은 공문에서 "일반직과 특정직 공무원은 퇴직 1년 전부터 유급으로 공로연수를 받을 수 있...
대한초등교사협회 김학희 회장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이하 김학희)는 28일 국가인권위원회가 학교의 휴대전화 수거에 대해 "학생 인권 침해가 아니다"라고 판단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교육 본질 회복을 촉구했다. 대초협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번 결정은 학교 교육의 특수성과 학생의 책임교육을 반영한 균형 잡힌 판단"이라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교육이 자유로운 인격을 기르는 장이라는 본질을 재확인한 의미 있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대초협은 ...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전경 [홈페이지 캡쳐]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는 28일 산불 확산 속에서도 대구교육청이 팔공산 야영 활동을 강행한 것에 대해 "제2의 세월호가 될 수 있다"며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했다. 대초협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산불 대응 3단계 발령, 국가소방동원령 발동, 주민 1,200여 명 대피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사를 산속에 남겨둔 것은 명백한 안전 불감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대초협은 "교육은 학생의 생명과 안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교사의 교육활동은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교사의 교육권이 보장되어야 학생의 학습권도 지킬 수 있습니다." 대한초등교사협회가 28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교권보호 공약에 대한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이 대표가 발표한 '교사소송 국가책임제', '허위신고 무고죄 처벌 강화', '한국형 디텐션 제도(학습지도실 설치·학생생활지원관 도입)'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이는 오랜 기간 방치되어 온 교권 침해 문제를 국가적 ...
한 초등학교 교실의 수업장면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가 인사혁신처에 공무원 육아휴직 특례 제도(일명 '아빠의 달')의 적용 기준을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발송했다. 대초협은 25일 발송한 공문을 통해 "현행 제도가 가족 구성의 다양성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형평성과 실효성 모두에서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휴직자는 혜택 자동 제외...불합리" 현행 공무원 '아빠의 달' 제도는 같은 자녀에 대해 부부가 모두 육아휴직...
대한초등교사협회가 교육부에 19일 보낸 공문 중 일부 [대한초등교사협회]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초등학교에 근무 중...
세종시교육청의 ‘마을늘봄교실’ 시범 운영지로 선정된 새나루마을 1단지 내 공간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
충남교육청이 5월 19일 도교육청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청소년 선도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에서 김지철 교육감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제3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 행사장에서 체험에 참여 중인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