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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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부교육감 구연희)이 운영 중인 세종교육국제화특구가 공교육 중심 국제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연수나 일부 학생 대상 체험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정규 교육과정 속에서 모든 학생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설계된 점이 큰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세종교육국제화특구는 2023년 7월 세종시 전 지역이 지정된 이후 '미래전략·국제교육수도 세종'을 장기적인 방향으로 정해 운영되고 있다. 세계시민 양성과 글로벌 교원 육성을...
2024년 12월, 전북지역 학교지원 전담기구 방문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학교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이하 학교지원본부)가 학교 업무경감에 있어 전국적인 모범 모델로 자리잡으며, 각 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학교지원본부는 11월 27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전남교육청 소속 목포, 무안, 신안 지역 학교지원 전담기구 관계자들과...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10월 26일(일)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0차 본회의에서 총 7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사진제공=국회]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김학희)가 24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축소하거나 대학 지원·고등교육 사업 재원으로 전용하려는 정부와 국회 일부의 움직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정부와 국회 일부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축소하거나 대학 지원·특정 고등교육 사업(예: '서울대 10개 만들기') 재원으...
전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생존수업을 마치고 나온 학생들을 군산교육지원청 탈의실 보조인력이 머리를 말려주고 있다. [군산교육지원청=사진제공] 강원도의 현장체험학습 사고에 대해 법원이 인솔교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이후, 초등학교 현장에서 생존수영 실습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생존수영은 교육과정에 따른 필수 교육임에도, 교외 실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책임이 전적으로 교사에게 집중되는 구조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대한초등교사협회...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5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교육부-한국교총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 있다.[사진= 교육부]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간담회가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서울 서초구 소재) 2층 단재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최교진 장관 취임 이후 열린 교원단체 상견례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다. 교총은 이 자리에서 무너지는 교육 현장을 살리기 위한 7대 핵심 정책 과제를 공식...
세종국제고 1학년 학생들이 호주 캔버라 그래머스쿨을 방문하여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이경영)는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7박 8일간 호주 시드니와 캔버라 일대에서 해외 현장체험학습 및 국제 학술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학년 학생 102명이 참가했으며, 기후 변화 등 글로벌 환경 문제와 관련한 학술 탐구 활동과 함께 문화 교류를 병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가장 주목을 받은 일정은 10월 22일 캔버라 그...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 박란희 의원은 최근 대한초등교사협회 하태건 정책국장, 의회 입법담당 정책지원관 남은정과 간담회를 갖고 교사들의 법적 책임 경감을 위한 체험학습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 박란희 의원은 최근 대한초등교사협회 하태건 정책국장, 의회 입법담당 정책지원관 남은정과 간담회를 갖고 교사들의 법적 책임 경감을 위한 체험학습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협회 측은 "체험학습은 선택적 교육활동임을 분명히 하면서 사고 발생 시 모든 법적 책...
9월 23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5학년도 하반기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에서 교원들이 연수를 받고 있다. [충남교육청=사진제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열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 개정과 온라인 공간에서의 생활교육 방법, 청렴하고 안전한 현장...
8월 21~22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진행된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기초역량강화 연수’에서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받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사진제공]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보건대학교에서 퇴직공무원 147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기초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보조인력의 역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 안전 확보와 함께 인솔교사의 업무 지원...
세종교육신문 [미리캔버스] 학교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 개인이 모든 책임을 지는 현행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교육감에게 최종 책임을 묻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는 2025년 8월 21일 「학교 안전사고 책임, 교육감에게」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학교 안전사고는 개별 교사의 과실이 아니라 제도적 관리·감독 체계의 부재에서 비롯된다"며 교육감 책임 명문화의 필요성을 강...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여론조사를 해 보면 찬성이 높지 않다"며 "국민들께서 최대한 납득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세종교육온소식' 2025 겨울호(제62호) 표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이 세종교육의 다양한 활동...
12월 12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학교회계 및 계약 업무담당자 연수'에서 강사가 본예산 편성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
12월 12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린 '세종·강원·전북·제주 특별자치시·도교육청 유보통합 정책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유보통합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