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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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가 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표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 "책임 회피에 가까운 결론"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제주교육청은 이날 지난 5월 발생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청은 학교 민원대응팀이 민원 대응 과정에서 적절하게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학교의 책임이 있다며 사학법인에 교장·교감의 경징계를 요구했다. 또한 고인의 죽음은 업무 과중으로 인한 부담감 증가와 학생 지도 과정에서 보호자의 반복적인 민원 제기 등 여러 ...
세종교육신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가 아동학대 의심 시 제3자의 몰래 녹음을 법적 증거로 인정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에 강력 반대하며 법안 철회를 요구했다. 지난 19일 아동·노인·중증 장애인 등에 대한 학대가 의심될 경우 제3자의 타인 간 대화에 대해 녹음이나 청취를 가능하게 하고, 이를 법적 증거로 인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아동학대처벌법」, 「노인복지법」,「장애인복지법」,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김예지 국회의원 대표 발의)되었다. 교총은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5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교육부-한국교총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 있다.[사진= 교육부]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간담회가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서울 서초구 소재) 2층 단재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최교진 장관 취임 이후 열린 교원단체 상견례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다. 교총은 이 자리에서 무너지는 교육 현장을 살리기 위한 7대 핵심 정책 과제를 공식...
지난 8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늘봄학교, 지자체와 함께하는 선택교육 확대방안' 토론회에서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발언 [사진출처=연합뉴스]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27일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유원 회장의 교사 폄훼 발언을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공교육을 모욕한 학원총연합회 이유원 회장의 망언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2025년 8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유원 회장이 '학교 교사들이 학원 교사...
교신낼 몰래녹음, 아동학대 고소사건 2심 판결에 대한 한국교총 기자회견 모습 [한국교총]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던 특수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교원단체들이 이번 판결을 환영하는 입장을 잇따라 발표했다. 수원지법 형사항소6-2부는 13일 A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심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대한민국교원조합이 16일 교원의 권익 신장과 공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대한민국교원조합이 16일 교원의 권익 신장과 공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단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교육 현장의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 기관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교육 정책과 현장 개선 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특히 교사의 전문성 강화, 교권 확립, 미래...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실에서 교사를 폭행하는 모습 [연합뉴스]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가 11일 서울 고교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교사가 교육할 수 있는 학교, 안전한 교실을 만들어 달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최근 서울 목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 게임을 하다 교사의 지적을 받자 교사의 얼굴을 가격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것은 단지 한 학교의 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 교실의 민낯"이라고...
출처=픽사베이 [SJE세종교육신문] 행정안전부가 최근 입법 예고한 교원 정원 감축안을 놓고 교육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행안부는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 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통해 초등 교과교사 1,300명과 중등 교과교사 1,760명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학생 수가 줄어 교원을 감축해야 한다는 기계적 경제논리는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력 강화라는 국가적 책무를 회피하는 것"이라며...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좌측)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강주호회장(우측) [한국교총=사진제공]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교권보호를 위한 두 가지 핵심 법안 개정을 추진한다. 강 회장은 악성민원을 교육활동 침해로 명시하는 교원지위법 개정을 1호 법안으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의 검찰 송치 제한을 담은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2호 법안으로 제시했다. ■ 단 1회성 악성민원도 교육활동 침해로 첫 번째 법안인 교원지위법 개정안의 핵심은 단 1회성 악성민원도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14일 윤석열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국회에 모인 시민들이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14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적의원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 처리했다. 이번 탄핵안 가결은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세 번째다. 탄핵안이 가결되자 교원단체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국교총은 "조속한 국정, 교육...
전교조 세종지부와 세종교육청 간담회 모습 내년 3월로 다가온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하 학맞통) 시행. 그런데 준비는 돼 있나. 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2025년 민주학교 평가회'를 열고 한 해 성과를 공유했다. 학...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올해 추진한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이 15일부터 26일까지 교육청 1층 로비에서 2025 세종 읍·면지역 우리동네 예술학교 전시회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