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0 15:10
Today : 2025.12.20 (토)
'대한초등교사협회 학생맞춤통합지원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초등교사협회 제공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20일 "교육부에 교육 전문가가 없다"며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현장 교원 출신 비율을 의무화하라고 요구했다. 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사태는 교육부의 현장 감수성이 얼마나 바닥인지 보여주는 결정적 사례"라며 "학교장이 책임지면 된다는 안일한 인식, 비현실적인 우수 사례를 홍보하는 행태는 정책 입안자들이 학교 현실을 전혀 모르는 행정가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교육...
대한초등교사협회 제공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학교를 교육기관이 아닌 복지기관으로 변질시킬 우려가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일명 학맞통) 법안의 폐기를 위해 범국민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협회는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을 통해 교사, 학부모, 시민이 참여하는 긴급 서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장 우려 무시한 법안, 교사에게 무한 책임 전가" 협회는 이번 서명 운동의 취지문에 "현장의 우려를 무시하고 교사에게 무한 책임을 지우는 학생맞춤통합지...
경기초등교사협회는 18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맞통 시행 유예에 대한 입장표명에 대한 의견을 경기도교육청에 발송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8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학맞통) 개정·유예를 공식 요구하기까지 경기초등교사협회(회장 정영화)의 소통이 있었다. 19일 경기초등교사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15일 경기도교육청에 학맞통의 '원콜 시스템'을 제안했다. 도교육청 비서실을 통해 "도교육감님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협회는 다음 날인 16일, 임태희 교육감에...
대한초등교사협회 김학회 회장은 18일 법제사법위원회의 나경원 의원을 만나 학맞통 폐기 요구서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를 전달했다. [좌측 나경원 의원, 우측 김학희 회장] 대한초등교사협회가 18일 국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및 법사위 핵심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일명 학맞통) 법안의 폐기를 강력히 요구했다. 협회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의원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나경원 의원을 면담하고, 학교 현장의 우려가 담긴 요구서를 전달하며 입법 저지를 위한 전...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17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학맞통법)과 관련해 "현장 교사들에게 '제2의 아동학대 처벌법'이 될 것"이라며 독소조항 개정을 촉구했다. 협회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에 긴급 개정 요구서를 발송하며 "현재의 법안은 교사를 무자격 사회복지사로 전락시키는 법안"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요구서에서 "사회복지 전문가가 수행해야 할 고도의 사례 관리와 복지 지원 설계를 '학교 교육의 과정'이라는 명분으로 교사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의사가 필요한 환자에게 약은 주지 않고 선생님에...
전교조 세종지부와 세종교육청 간담회 모습 내년 3월로 다가온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하 학맞통) 시행. 그런데 준비는 돼 있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세종지부(지부장 이상미)가 16일 "전혀 안 돼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전교조세종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사 개인의 책임으로 방치하지 말고, 국가와 지방정부가 전문적 지원을 책임지자는 취지였다"며 "그러나 핵심 조건들이 전혀 갖춰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센터는 없고, 장학사는 1명 ...
12월 15일에 전통문화회관에서 열림 교육공동체 주체별 역량강화 연수 운영 모습 내년 3월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하 학맞통)의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가 교육 주체별 맞춤형 연수에 나선 것이다. 학맞통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협력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연수 대상은 폭넓다. 교감과 행정실장 등 중간관...
대한초등교사협회가 15일 교육부에 보낸 학교맞춤통합지원법 시행령과 관ㅎ련한 교사 업무 배제 촉구 공문 중 일부 [제보자] 교사가 밥솥 들고 가고, 변기 고치고, 대출 상담하는 게 교육인가.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가 내년 시행 예정인 학교맞춤통합지원법(이하 학맞통)에 칼을 빼들었다. 협회는 15일 교육부 장관에게 공문을 보내 교사가 위기 학생을 발견해 신고하면 이후 과정은 교육청과 전문 기관이 전담하는 '원콜(One-Call) 시스템' 도입을 공식 제안했다. "교사에게 ...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여론조사를 해 보면 찬성이 높지 않다"며 "국민들께서 최대한 납득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약속을 지키는 것이 대통령의 의무입니다. 공약 이행 조건을 국민에게 되묻는 건 책임 회피입니다."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가 12일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대통령의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유보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에 대해 "여론조사 찬성...
대한초등교사협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찾아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위헌성 검토 의견서를 전달하고 법안의 부결을 요구했다. 학교 내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을 완전히 막아내겠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대한초등교사협회가 11일 국회 교육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동시 타깃으로 삼아 법안 폐기 요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공격 지점은 명확히 나뉘었다. 김영호 교육위원장에게는 법안 철회를, 추미애 법사위원장에게는 부결을 각각 요구했다. 법안이 통과한 교육위와 현재 계류 중인 법사위의 특성...
대한초등교사협회 제공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20일 "교육부에 교육 전문가가 없다"며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현장 교원...
대한초등교사협회 제공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학교를 교육기관이 아닌 복지기관으로 변질시킬 우려가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경기초등교사협회는 18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맞통 시행 유예에 대한 입장표명에 대한 의견을 경기도교육청에 발송했다 임태희 경...
대한초등교사협회 김학회 회장은 18일 법제사법위원회의 나경원 의원을 만나 학맞통 폐기 요구서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를 전달했다. [좌측 나경원 의원,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