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3 15:17
Today : 2025.07.04 (금)
'대초협 대선공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AI디지털교과서 강제도입 반대 서명운동 [대한초등교사협회]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지난 3월 대구교육청의 AI 디지털교과서 강제 도입 의혹과 관련해 제기한 공익감사청구가 감사원의 본 감사 범위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단순한 민원 종결이 아닌, 감사원이 실제 감사에 착수한 사안에 협회의 청구 내용이 반영되었음을 의미하는 결정적 성과로 평가된다. 감사원은 협회에 발송한 공식 회신문에서 "국회 교육위원회의 감사요구에 따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전반에 대한 감사를...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 겸 전북교사노조 정재석 위원장 교사 단체 회장이 현직 초등교사를 차기 교육부 장관으로 직접 추천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대한초등교사협회 김학희 회장은 13일 정재석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 겸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을 교육부 장관으로 공개 추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교육부 장관 인선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교사 단체장이 현직 교사를 직접 지목해 추천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김 회장은 "정 위원장은 교사들의 든든한 우산이자, 실제로 ...
토요 안전체험학습 참여 모습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는 8일 "수학여행이 사라지는 이유는 교사 때문이 아니라, 교사를 지키지 않는 제도 때문"이라며 정부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초협은 '추억이 사라진 학교, 교사 때문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최근 서울 초등학교 10곳 중 7~8곳이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중단하거나 대체하고 있다"며 "현장학습 중 발생한 모든 책임이 교사에게 집중되는 구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대한초등교사협회가 22일 "더 이상 교사를 죽이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협회는 "교사를 향한 무차별 민원을 이제 국가가 막아야 한다"며 민원 대응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 "민원 창구가 아닌 사람…고립된 채 무한책임 떠안아" 협회는 성명에서 "5월 22일, 제주도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교내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그는 한 학생의 가족으로부터 반복된 민원을 받아 왔고, 개인 휴...
팍사베이 이미지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가 13일 "교육 없는 대선 공약, 미래를 외면한 정치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2025년 대선을 앞둔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교권 보호와 교육 정상화를 핵심 공약으로 다룰 것을 촉구했다. "교육은 모든 국가정책의 출발점... 교육 빠진 10대 공약 우려" 대초협은 성명서에서 "2025년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은 경제, 복지,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정...
픽사베이 이미지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는 3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추진하려 했던 '초등학교 3시 하교제'에 대해 "초등교육의 본질을 외면한 정책"이라며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초협에 따르면 최근 한겨레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초등학교 3시 하교제는 이재명 후보가 직접 발표하려던 공약"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초협은 "당 차원의 확정 여부와는 별개로, 당사자인 후보가 직접 검토하고 추진하고자 했던 사실...
지난 1월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통합워크숍 모습 [세종교육청]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 이하 대초협)가 교사에게도 공로연수 제도를 도입해달라는 공식 공문을 교육부에 발송했다. 이는 최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을 제안하며 교원에게도 퇴직 전 유급 공로연수 기회를 부여하자고 요청한 데 이어, 교원단체 차원에서 이 제도의 전국 확대 도입을 촉구한 사례이다. 대초협은 공문에서 "일반직과 특정직 공무원은 퇴직 1년 전부터 유급으로 공로연수를 받을 수 있...
대한초등교사협회 김학희 회장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이하 김학희)는 28일 국가인권위원회가 학교의 휴대전화 수거에 대해 "학생 인권 침해가 아니다"라고 판단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교육 본질 회복을 촉구했다. 대초협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번 결정은 학교 교육의 특수성과 학생의 책임교육을 반영한 균형 잡힌 판단"이라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교육이 자유로운 인격을 기르는 장이라는 본질을 재확인한 의미 있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대초협은 ...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전경 [홈페이지 캡쳐]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는 28일 산불 확산 속에서도 대구교육청이 팔공산 야영 활동을 강행한 것에 대해 "제2의 세월호가 될 수 있다"며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했다. 대초협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산불 대응 3단계 발령, 국가소방동원령 발동, 주민 1,200여 명 대피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사를 산속에 남겨둔 것은 명백한 안전 불감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대초협은 "교육은 학생의 생명과 안전...
한 초등학교 교실의 수업장면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가 인사혁신처에 공무원 육아휴직 특례 제도(일명 '아빠의 달')의 적용 기준을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발송했다. 대초협은 25일 발송한 공문을 통해 "현행 제도가 가족 구성의 다양성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형평성과 실효성 모두에서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휴직자는 혜택 자동 제외...불합리" 현행 공무원 '아빠의 달' 제도는 같은 자녀에 대해 부부가 모두 육아휴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3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장과 담당 부장교사, 교육지원청 담당과장, 팀장 등 1,468명을 대상으로 ...
세종교육연대와 전교조세종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포럼이 7월 2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세종교육연대와 전교조세...
민정 의원은 2일 오전 11시 20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학교급식노동자들과 함께 해당 법 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
전교조 세종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지부장 이상미)가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출범 1주년 성과 발표에 대해 "실적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