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09 18:58
Today : 2025.06.10 (화)
'경남교육청 남녀공학전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6월 9일, 2026학년도 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대상 학교로 창원남고등학교, 창원공업고등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 등 3개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일부 단성(單性) 고등학교가 최근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녀공학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수요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월 ‘2026~2030학년도 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단성 고등학교 66개...
경남의 한 초등학교 교실 모습/ 경남교육청 초등교사노동조합(위원장 정수경)이 28일 "대한민국 공교육은 죽었다"는 강력한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공교육 붕괴 상황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요구했다. 초등교사노조는 성명서에서 "2023년 7월 서이초 사건을 시작으로 제주도 중등교사 사망 사건까지 교직 내 문제로 인한 교사의 죽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더 이상 교실은 배움이 일어나는 공간이 아닌 죽음이 발생하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충격적인 사...
제주도교육청 앞에는 전국에서 보내온 제주도 중학교 교사 추모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다 [SJE세종교육신문]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에도 교권보호 시스템의 변화가 미미한 현실 속에서 경상남도교육청이 보여준 신속하고 실질적인 교사 보호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초등교사협회가 경남교육청에 공식 감사 공문을 전달하며 "전국적 모범 사례"라고 평가한 것이다. ◇단 한 번의 요청에 즉각 대응한 경남교육청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는 24일 경상남도교육청에 감사 공문을 ...
전북교육인권센터 홈페이지 캡쳐 경상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생보호위원회' 설치에 대해 교원단체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는 1일 성명서를 통해 "교사 탄압 기구 설립을 즉각 중단하고 교권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대초협은 이번 위원회 설치가 "실질적으로 '교원 처벌 기구'로 기능할 가능성이 크다"며 "교사에 대한 일방적 징계 구조를 만들려는 시도"라고 규정했다. 특히 위원회 구성에서 교사가 배제된 채 장학관, 변호사 등...
▲ 픽사베이 이미지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교장의 체험학습 강요로 교사가 응급실에 실려간 사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이 '...
충청남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김지철 교육감(가운데)이 인증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함...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유치원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운영되는 ‘방학 중 방과 후 과정’ 강사...
6월 6일, 세종시 고등학생들이 관동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한국문화 퀴즈쇼를 진행하는 장면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세종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