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9 13:54
Today : 2025.12.20 (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충청남도 대표선수단이 참가해 전국 종합 2위를 목표로 열띤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선수단은 선수 150명, 지도교사 108명, 감독·코치 및 임원 174명 등 총 43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육상, 수영, 배드민턴, 농구, 디스크골프 등 11개 종목에 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열정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더해져 또 하나의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8회 대회에서는 금 46개, 은 43개, 동 45개 등 총 1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종합 3위를 기록,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한 전국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대회 10연패를 노리며 견고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고, 디스크골프 5연패, 농구 2연패 달성 여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연패 도전은 충남선수단의 체계적인 훈련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생 선수들의 도전은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장의 여정”이라며 “아이들이 모든 경기를 마친 후 웃을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선수들의 도전이 만들어갈 새로운 기록과 감동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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