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9 13:54
Today : 2025.12.19 (금)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0월 29일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공주)에서 도내 초등학교 1형 당뇨병 학생과 가족, 보건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당당(당뇨+당당한 삶)한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과 충남도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캠프는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자기관리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가족 간 신뢰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이론 교육과 더불어, ▲영양관리 실습 ▲그림책 및 음악 놀이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신 당뇨 관리 기기 소개와 의료 정보 공유, 또래 학생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사회적 지지를 강화한 점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건강교육을 넘어 학생, 가족, 교사, 의료진이 함께한 치유와 공감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1형 당뇨병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대한초등교사협회 김학회 회장은 18일 법제사법위원회의 나경원 의원을 만나 학맞통 폐기 요구서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를 전달했다. [좌측 나경원 의원, 우측...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9일 서천군 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보호자, 교육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소규모 특수학교...
충남교육청 전경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8일 954명 규모의 2026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7일 라오스 교육체육부를 방문해 교류 협력 20주년 기념 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충남교육청(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