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0.13 18:26
Today : 2025.10.13 (월)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3일 아산에서 ‘2025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다문화교육 담당 과장, 장학사, 주무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배움자리는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 특강 ▲충남 다문화교육 종합정책 안내 ▲지역별 운영 사례 공유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공동과제 협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교육개발원 윤현희 연구위원이 특강을 맡아 정책과 현장의 연계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홍제 충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이 초기 적응부터 진로·진학에 이르기까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배움자리가 지역 특화 지원 강화와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간 협력 체계 구축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문화교육 종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문화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10월 14일부터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갤러리 ‘공감’에서 열리고 있는 잉고 바움가르텐 초대전 포스터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는 독...
5월 15일 대전 한밭여자중학교 오케스트라실에서 열린 스승의 날 축하공연에서 학생들이 새롭게 조성된 예술교육 공간에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대전시교육...
10월 13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5 초등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에서 충남지역 예비 초등교사들이 강연에 집중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사진제공...
10월 13일 아산에서 열린 ‘2025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에서 충남교육청 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