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0.01 17:57
Today : 2025.10.02 (목)

  • 구름조금속초22.7℃
  • 구름많음23.7℃
  • 구름조금철원24.1℃
  • 구름조금동두천24.5℃
  • 맑음파주23.9℃
  • 구름조금대관령20.6℃
  • 구름많음춘천23.8℃
  • 흐림백령도22.2℃
  • 맑음북강릉23.7℃
  • 맑음강릉24.9℃
  • 맑음동해23.9℃
  • 구름조금서울25.7℃
  • 구름많음인천23.6℃
  • 구름조금원주26.1℃
  • 구름많음울릉도24.9℃
  • 구름많음수원25.6℃
  • 구름조금영월25.4℃
  • 맑음충주24.9℃
  • 구름많음서산24.7℃
  • 맑음울진24.4℃
  • 맑음청주24.7℃
  • 구름많음대전24.1℃
  • 구름많음추풍령23.1℃
  • 구름조금안동25.0℃
  • 맑음상주24.3℃
  • 구름많음포항25.2℃
  • 구름많음군산24.0℃
  • 구름많음대구23.7℃
  • 흐림전주24.4℃
  • 흐림울산24.5℃
  • 흐림창원24.5℃
  • 흐림광주23.0℃
  • 흐림부산26.1℃
  • 흐림통영24.4℃
  • 비목포23.6℃
  • 흐림여수23.3℃
  • 비흑산도21.8℃
  • 흐림완도24.2℃
  • 흐림고창23.9℃
  • 흐림순천23.1℃
  • 흐림홍성(예)23.9℃
  • 맑음23.8℃
  • 흐림제주27.1℃
  • 흐림고산26.9℃
  • 구름많음성산27.0℃
  • 구름많음서귀포29.2℃
  • 흐림진주22.9℃
  • 구름많음강화23.5℃
  • 구름많음양평24.2℃
  • 구름많음이천25.5℃
  • 구름조금인제24.3℃
  • 구름많음홍천24.3℃
  • 구름조금태백22.2℃
  • 구름조금정선군26.7℃
  • 맑음제천24.4℃
  • 구름조금보은22.5℃
  • 맑음천안23.9℃
  • 흐림보령25.1℃
  • 구름많음부여24.5℃
  • 구름많음금산22.6℃
  • 구름조금24.6℃
  • 구름많음부안23.9℃
  • 흐림임실23.0℃
  • 흐림정읍23.9℃
  • 구름많음남원22.0℃
  • 구름많음장수22.4℃
  • 흐림고창군23.3℃
  • 흐림영광군24.0℃
  • 흐림김해시26.5℃
  • 흐림순창군21.8℃
  • 구름많음북창원25.0℃
  • 흐림양산시25.9℃
  • 흐림보성군25.4℃
  • 흐림강진군23.7℃
  • 흐림장흥24.2℃
  • 흐림해남23.4℃
  • 흐림고흥24.6℃
  • 흐림의령군22.3℃
  • 구름많음함양군22.3℃
  • 흐림광양시24.4℃
  • 흐림진도군23.5℃
  • 맑음봉화25.0℃
  • 구름조금영주24.6℃
  • 맑음문경24.5℃
  • 구름조금청송군26.5℃
  • 구름조금영덕24.6℃
  • 구름조금의성24.7℃
  • 구름많음구미23.8℃
  • 구름많음영천24.1℃
  • 흐림경주시24.5℃
  • 구름많음거창23.7℃
  • 구름많음합천23.5℃
  • 흐림밀양24.3℃
  • 흐림산청21.3℃
  • 흐림거제23.3℃
  • 흐림남해23.2℃
  • 흐림25.4℃
기상청 제공
“AI로 그리는 미래, 교실에서 진로를 만나다” 조치원대동초, AI·디지털 진로체험 운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SJEDU뉴스

“AI로 그리는 미래, 교실에서 진로를 만나다” 조치원대동초, AI·디지털 진로체험 운영

5·6학년 대상 체험 중심 코딩 수업…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생태계 구축 시동

조치원대동초, 교실로 찾아가는 AI·디지털 진로체험 운영2.jpg
9월 29일 세종시 조치원대동초등학교 교실에서 열린 ‘AI·디지털 진로체험’ 수업에서 학생들이 코딩 교구를 활용해 실습 활동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김경안)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5·6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교실로 찾아가는 AI·디지털 진로체험’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진로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5학년은 ‘네오봇 스마트카(자율주행) 코딩’, 6학년은 ‘오조봇 심화 코딩’ 활동에 참여했다. 센서 원리 이해, 장애물 회피 등 실습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컴퓨팅 사고를 기르고,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을 키웠다.


수업은 학급 담임과 외부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코티칭(co-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성 지도도 병행돼 수업의 몰입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조치원대동초는 올해 3월 전교생 대상 흥미·적성 검사를 실시한 후, 학생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또한 2학기부터는 ‘AI·코딩 교직원 동아리(가칭)’를 결성해 수업 자료 공동 개발과 교사 역량 강화, 학생 동아리 연계 등 학교 차원의 지속가능한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지역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진로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안 교장은 “체험 중심 수업이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학생 중심 AI·디지털 진로교육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