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8 16:40
Today : 2025.12.19 (금)
충청남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논산 다애원, 천안 죽전원 등 도내 8개 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충남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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