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8 16:40
Today : 2025.12.18 (목)
충청남도교육청은 9월 30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훈민정음 반포 579돌을 맞아 ‘한글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산교육 꿈이룸 한마당’과 연계하여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운영됐다.
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라는 명칭으로 한글날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매년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공동체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글사랑 공모전 수상작 시상 ▲한글사랑 유공 교원 및 기관 표창 ▲우리말 우리글 체험마당 ▲한글 산출물 전시회 등으로 구성돼,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을 지키는 큰 힘이 되어왔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고, 이를 계기로 나라 사랑의 마음도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10월을 ‘한글 사랑의 달’로 지정해 전 기관에서 올바른 한글 사용 홍보, 바른 말 고운 말 쓰기 운동, 누리집 용어 정비 등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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