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8 16:40
Today : 2025.12.18 (목)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교육 취약계층 학생 200명에게 총 1,82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충남교육청과 농협 충남영업본부,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명절 기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꾸러미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식료품으로 정성껏 구성되어, 각 가정에 택배를 통해 개별 배송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추석, 충남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복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농협 충남영업본부와 협약을 맺고 교육사랑카드 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위기 상황에 긴급 생계 물품을 지원하는 ‘징검다리교실 행복 더하기’ 사업을 비롯해 명절, 연말연시 등 정기적인 복지지원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학생들의 교육 기회 평등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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