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0 15:10
Today : 2025.12.20 (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4일 대전서원초등학교와 대전삼천중학교 주변에서 ‘아이 먼저! 안전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해당 학교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 시간대에 맞춰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알리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을 독려하는 한편, 등굣길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고 홍보물도 배부했다.
최현주 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이를 배려하는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횡단보도 앞에서는 잠시 멈춰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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