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9 13:54
Today : 2025.12.19 (금)
대전시교육청은 8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초·중·고 30교를 대상으로 ‘2025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및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지역의 생태환경 전문가와 협력해 기후위기, 환경재난, 탄소중립, 에너지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학교급별 수준에 맞는 특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 실천 역량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교실은 2022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지역 환경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별 맞춤형 주제로 운영되면서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16교, 중학교 8교, 고등학교 6교가 참여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외에도 자연생태 에너지, 녹색성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특강이 진행된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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