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0 15:10
Today : 2025.12.20 (토)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전국 안경업계와 손잡고 회원들의 복지 혜택 확대에 나섰다.
대한초등교사협회는 27일 1001안경원, 안경나라, 씨채널 등 전국 450개 지점과 복지 협약을 체결해 회원과 가족에게 안경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초등교사협회 회원과 가족은 기존 할인에 추가로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단골고객 15% 할인을 받던 매장에서는 총 25% 할인이 적용된다. 단, 콘택트렌즈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혜택은 현재까지 경찰공제회, 소방공제회에만 제공되던 조건을 협회 회원과 가족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복지 혜택 확대로 평가된다.
협약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조건으로 안경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교사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초등교사협회 하태건 정책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교사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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