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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4년 연속 종합 3위 달성 성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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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4년 연속 종합 3위 달성 성과 축하

선수 150명 참가해 금메달 45개 포함 총 126개 메달 획득, 11개 전 종목 입상
육상 10년 연속 1위·디스크골프 5연패 등 압도적 경기력으로 충남 위상 확립

사진_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시상식.JPG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30일 아산 일원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30일 아산 일원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남 선수단이 거둔 우수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입상 학생과 교육장, 지도교사, 감독·코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값진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충남 선수단은 선수 150명, 지도교사 108명, 감독·코치 및 임원 174명 등 총 432명의 대규모 구성으로 11개 종목에 전면 출전하여 금메달 45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31개 등 총 1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종합 3위라는 탁월한 성과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육상에서 10년 연속 종합 1위, 디스크골프에서 5연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으며, 조정 종목은 전년 대비 성적을 크게 향상시켜 종합 2위에 오르는 등 지속적인 발전상을 보였다. 농구, 역도, 탁구, 배드민턴, 수영 등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확보하며 전방위적 경기력 강화를 실현했고, 9명의 다관왕을 배출하여 충남 특수체육의 탄탄한 실력을 재확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선수단이 보여준 것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선 인생의 가치였다. 개인적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한 도전정신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한다"며 "이같은 성과는 선수들의 불굴의 노력과 더불어 지도교사, 감독, 코치, 학부모들의 헌신적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했다.


충남교육청은 향후에도 특수체육 기반 확충과 장애학생들의 건전한 성장 및 사회적 자립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며,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학생선수들의 꿈 실현 여정을 변함없이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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