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9 13:54
Today : 2025.12.19 (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6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 총 22개교를 대상으로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인 어린이활동공간은 만 13세 미만 아동이 주로 이용하는 교실, 도서관, 놀이시설 등으로, 환경보건법에 따른 환경안전관리기준 6개 항목의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검사가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며, 중금속 간이측정기(XRF)를 활용해 1차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기준을 초과할 경우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자에게 시설개선 명령을 내리고, 사후 이행 여부까지 확인할 예정이다.
조광민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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