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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다." 대전교육청, 대전교육발전특구 지원단 '이음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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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다." 대전교육청, 대전교육발전특구 지원단 '이음누리' 운영

초·중·고 교사 중심 지원단 구성으로 학교교육-지역자원-정책 간 유기적 결합 도모
현장 모니터링·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성과 자료집 아카이브 형식 기록 담당
교육부 3년간 300억 원 지원 하에 지역 주도 교육개혁 성공 모델 창출 목표

2-1. 대전교육발전특구 지원단 1차 협의회 모습.jpg
대전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교사 중심의 지원단 ‘이음누리’가 구성되어 첫 협의회를 갖고 있다. [대전교육청=사진제공]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대전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교사 중심의 지원단 ‘대전교육발전특구 이음누리’를 구성하고, 지난 6월 10일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음누리’는 학교교육, 지역 자원, 교육정책 간의 유기적 결합과 협력·소통을 통해 대전만의 특색 있는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창출하고자 조직된 교사 중심의 지원단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정책연구자, 지원단 교사들이 참여해 정책 공유 및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원단은 교육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초·중·고 교사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발전특구의 추진 과제와 관련된 현장 모니터링, 의견 청취,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교육발전특구의 성과를 기록·유목화하여 ‘성과 자료집’ 제작에도 집필진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3년간 총 300억 원(연간 10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있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초중급 숙련기술 인재 양성, 지역 대학 재정지원, 미래전략산업 전문 인재 육성, 지역 연계 늘봄 및 맞춤형 교육개혁 등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이미혜 대전시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교사 중심의 지원단 운영을 통해 대전교육발전특구가 지역 주도 교육개혁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2차년도 사업 추진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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