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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연수 실시… 교권·학습권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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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연수 실시… 교권·학습권 동시 강화

교권전문 변호사·퇴직교원 등 전문가가 학교별 희망일정 맞춰 방문
교직원·학생·학부모별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침해 반복 발생 학교 우선 지원, 위기 학교 추가 연수까지 확대

교육활동보호 연수 글벗초.jpg
글벗초에서 교육활동보호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이하 학교지원본부)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5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연수’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전문 강사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상 학교를 확대해 총 47개교에서 실시된다.


연수는 교육 공동체 모두를 대상으로 구성된다. 교직원에게는 「교원지위법」 등 관련 법령 및 침해 대응 방안을, 학생에게는 사례 중심의 눈높이 예방교육을, 학부모에게는 교권 존중과 가정 내 예방 방안을 제공해 실질적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특히 교권 전문 변호사와 풍부한 생활지도 경험을 갖춘 퇴직교원이 강사로 참여하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침해 유형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안내한다.


학교지원본부는 교육활동 침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학교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요청이 있는 학교에는 추가 연수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 종료 후에는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미자 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교권 침해 사안은 교사가 보호받지 못할 때 학교 공동체 전체가 큰 상처를 입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예방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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