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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총, "교육력 회복이 최대 과제"…하반기 조직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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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EDU뉴스

전북교총, "교육력 회복이 최대 과제"…하반기 조직강화 워크숍

14개 시군교총 회장단 참석…"교사 수업권·학습권 되찾기 시급"

02 전북교총 하반기 조직인사 역량강화 워크숍 (1).jpg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안 교직원수련원에서 2025 전북교총 하반기 조직인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안 교직원수련원에서 2025 전북교총 하반기 조직인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북 도내 14개 시·군교총 회장단과 전북교총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교육력 회복'과 '교총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의와 실천 과제를 모색했다.


박영표 전북시·군교총 협의회장은 개회식에서 "지금 교육의 가장 큰 과제는 교사의 수업권과 아이들의 학습권을 되찾는 일"이라며 "교총이 중심이 되어 지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내고, 교육 현안을 정책으로 연결해내는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와 분임 토의에서는 교권보호 사례 공유 및 대응 방안, 교육력 회복을 위한 교총의 역할, 청년 교원 참여 확대 전략, 회원 소통 강화를 위한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은 "교총의 힘은 현장에서 나온다. 교권을 지키고 교육력을 회복하는 길은 결국 교사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북교총은 시·군교총과 더 긴밀히 협력하며,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총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과제들을 실행 계획으로 구체화해 올 하반기 배드민턴 등 교원 체육대회, 청년위원회 활성화 사업, 교육정책 제안 활동 등을 추진하며 교육 현장과 회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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