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20 16:59
Today : 2025.08.21 (목)

  • 구름조금속초27.9℃
  • 흐림25.3℃
  • 흐림철원25.2℃
  • 흐림동두천25.7℃
  • 구름많음파주25.3℃
  • 맑음대관령21.0℃
  • 흐림춘천25.2℃
  • 구름많음백령도23.7℃
  • 맑음북강릉27.7℃
  • 맑음강릉31.0℃
  • 구름많음동해27.0℃
  • 흐림서울28.2℃
  • 흐림인천27.5℃
  • 구름많음원주26.7℃
  • 구름많음울릉도28.8℃
  • 흐림수원26.8℃
  • 구름많음영월23.5℃
  • 구름많음충주26.3℃
  • 흐림서산26.7℃
  • 구름많음울진27.7℃
  • 구름많음청주28.7℃
  • 구름많음대전27.3℃
  • 흐림추풍령25.8℃
  • 구름많음안동27.2℃
  • 구름많음상주27.8℃
  • 구름조금포항29.3℃
  • 구름많음군산26.8℃
  • 구름조금대구28.5℃
  • 구름많음전주27.6℃
  • 맑음울산26.0℃
  • 맑음창원26.0℃
  • 구름조금광주26.9℃
  • 맑음부산27.5℃
  • 구름조금통영25.6℃
  • 맑음목포27.1℃
  • 구름조금여수26.8℃
  • 구름조금흑산도26.1℃
  • 맑음완도25.6℃
  • 구름많음고창26.2℃
  • 구름많음순천23.0℃
  • 박무홍성(예)26.4℃
  • 구름많음25.5℃
  • 맑음제주28.7℃
  • 맑음고산27.1℃
  • 맑음성산26.2℃
  • 맑음서귀포28.2℃
  • 구름많음진주24.7℃
  • 흐림강화26.0℃
  • 흐림양평25.9℃
  • 흐림이천27.0℃
  • 구름많음인제23.8℃
  • 흐림홍천25.4℃
  • 구름많음태백21.4℃
  • 구름많음정선군22.9℃
  • 구름많음제천23.2℃
  • 구름많음보은24.7℃
  • 구름많음천안24.9℃
  • 구름많음보령26.4℃
  • 구름많음부여25.2℃
  • 구름많음금산26.2℃
  • 구름많음25.6℃
  • 구름많음부안26.6℃
  • 구름많음임실25.1℃
  • 구름많음정읍26.1℃
  • 구름많음남원25.3℃
  • 구름많음장수24.3℃
  • 구름많음고창군26.3℃
  • 구름많음영광군26.2℃
  • 맑음김해시26.1℃
  • 구름많음순창군25.2℃
  • 맑음북창원27.2℃
  • 구름조금양산시25.9℃
  • 구름조금보성군25.3℃
  • 맑음강진군25.2℃
  • 구름조금장흥24.4℃
  • 맑음해남24.6℃
  • 구름조금고흥24.3℃
  • 구름많음의령군23.8℃
  • 구름조금함양군24.9℃
  • 구름많음광양시25.9℃
  • 맑음진도군24.8℃
  • 맑음봉화21.7℃
  • 구름많음영주24.5℃
  • 구름많음문경25.7℃
  • 구름많음청송군24.3℃
  • 구름많음영덕26.6℃
  • 구름많음의성26.2℃
  • 구름많음구미28.7℃
  • 구름조금영천26.5℃
  • 구름조금경주시25.6℃
  • 구름조금거창24.6℃
  • 맑음합천25.8℃
  • 구름조금밀양26.5℃
  • 구름많음산청24.9℃
  • 맑음거제25.4℃
  • 구름조금남해25.4℃
  • 맑음25.2℃
기상청 제공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5 우리 가족 어울림 캠프」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SJEDU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5 우리 가족 어울림 캠프」 성료

효·예절·전통 체험으로 세대 간 소통 강화… 미래형 인성교육 실현

2-2.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5 우리 가족 어울림 캠프」운영 (2).jpg
8월 19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2025 우리 가족 어울림 캠프'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조부모가 전통예절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사진제공]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19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생 가족 31명을 대상으로 「2025 우리 가족 어울림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주도적·인간다운·공동체적 인성 역량을 키우기 위해 ‘주인공 프로젝트’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 친화적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효·예절·전통으로 세대를 잇는 어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 학부모, 조부모는 전통예절 체험과 자개공예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전통과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세대가 이를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필요한 인성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한 한 가족은 “삼대가 함께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효와 예절을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윤영 유초등교육과장은 “인성교육의 출발점은 가정에 있으며, 가정·학교·사회가 함께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확대해 주인공 프로젝트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