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9 14:07
Today : 2025.08.19 (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8월 22일(금) ‘에너지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국 소등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8일(월)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저녁 9시, 전국 건물과 주요 랜드마크의 불을 5분간 끄는 소등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범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 본청과 직속기관, 산하 각급 학교의 참여를 권장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으로 ▲ 점심시간 소등 ▲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플러그 뽑기 ▲ 냉방 적정온도(26도) 유지 등을 안내하며, 학교 현장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노력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8월 18일 해미중학교에서 열린 2025 찾아가는 흡연·음주예방 교육 뮤지컬 「그녀가 웃잖아」 공연에서 학생들이 관람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사진제공] ...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
8월 19일, 대전 현충원에서 ‘2025년 을지연습 연계 학생 및 학부모 안보 현장 견학’이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
세종교육신문 지난 7월 20년 만에 부활한 교원 장기재직휴가 제도가 홍보 부족으로 현장에서 '유명무실'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