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5 19:03
Today : 2025.08.16 (토)

  • 구름많음속초31.5℃
  • 구름많음27.0℃
  • 구름많음철원25.6℃
  • 구름조금동두천27.0℃
  • 구름조금파주28.2℃
  • 구름많음대관령23.1℃
  • 구름많음춘천27.1℃
  • 구름많음백령도26.1℃
  • 구름조금북강릉30.6℃
  • 맑음강릉31.6℃
  • 구름많음동해29.8℃
  • 구름많음서울27.4℃
  • 구름많음인천26.8℃
  • 맑음원주28.2℃
  • 구름많음울릉도27.7℃
  • 구름많음수원27.6℃
  • 구름많음영월27.3℃
  • 구름많음충주26.6℃
  • 구름조금서산28.1℃
  • 맑음울진29.5℃
  • 구름많음청주27.5℃
  • 구름많음대전28.3℃
  • 구름많음추풍령27.2℃
  • 구름많음안동26.4℃
  • 구름많음상주28.4℃
  • 구름조금포항30.1℃
  • 맑음군산27.1℃
  • 구름조금대구29.8℃
  • 맑음전주28.8℃
  • 맑음울산29.7℃
  • 맑음창원30.1℃
  • 구름많음광주25.8℃
  • 맑음부산30.1℃
  • 맑음통영28.7℃
  • 맑음목포26.7℃
  • 맑음여수28.4℃
  • 구름조금흑산도28.1℃
  • 맑음완도29.3℃
  • 맑음고창27.5℃
  • 맑음순천27.3℃
  • 구름많음홍성(예)28.0℃
  • 구름많음27.3℃
  • 맑음제주30.0℃
  • 맑음고산29.2℃
  • 맑음성산30.0℃
  • 맑음서귀포29.6℃
  • 맑음진주28.9℃
  • 구름조금강화27.7℃
  • 구름많음양평25.4℃
  • 구름조금이천25.7℃
  • 구름많음인제28.0℃
  • 구름많음홍천26.8℃
  • 구름많음태백26.4℃
  • 구름많음정선군26.6℃
  • 맑음제천25.4℃
  • 구름많음보은24.9℃
  • 구름많음천안27.0℃
  • 맑음보령28.1℃
  • 구름조금부여25.9℃
  • 구름조금금산27.2℃
  • 구름조금26.4℃
  • 맑음부안26.8℃
  • 구름많음임실24.6℃
  • 맑음정읍27.9℃
  • 구름많음남원25.7℃
  • 맑음장수23.5℃
  • 맑음고창군27.2℃
  • 맑음영광군26.2℃
  • 맑음김해시30.3℃
  • 구름많음순창군24.8℃
  • 맑음북창원30.4℃
  • 맑음양산시29.4℃
  • 맑음보성군28.9℃
  • 맑음강진군26.4℃
  • 맑음장흥27.0℃
  • 맑음해남27.2℃
  • 맑음고흥30.1℃
  • 맑음의령군26.5℃
  • 맑음함양군26.6℃
  • 맑음광양시29.7℃
  • 맑음진도군28.3℃
  • 맑음봉화26.4℃
  • 맑음영주26.6℃
  • 구름많음문경27.7℃
  • 구름많음청송군28.5℃
  • 구름많음영덕28.7℃
  • 구름조금의성28.5℃
  • 구름조금구미30.4℃
  • 맑음영천29.4℃
  • 맑음경주시30.0℃
  • 맑음거창26.2℃
  • 맑음합천29.3℃
  • 맑음밀양30.5℃
  • 맑음산청27.6℃
  • 맑음거제29.2℃
  • 맑음남해28.3℃
  • 맑음31.3℃
기상청 제공
충남교육청, 기림의 날 맞아 국립망향의동산 참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SJEDU뉴스

충남교육청, 기림의 날 맞아 국립망향의동산 참배

황금주 할머니 묘역 방문·미니전시·연극·문화제 등 기림주간 추모·교육 활동 전개

사진3_충남교육청, 기림의 날 행사.JPG
8월 14일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열린 기림의 날 행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위령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사진제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월 14일(목) 기림의 날을 맞아 천안·아산지역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직원들과 함께 국립망향의동산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참배에는 김지철 교육감, 김경호 교육국장을 비롯해 기관별 간부 공무원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령탑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개별묘역, 관동대지진 희생자 위령탑 순으로 헌화와 묵념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김학순·김복동 할머니와 함께 충남 부여 출생의 ‘위안부’ 피해자 황금주 할머니 묘역을 찾아 추모했고, 사전에 교육청 직원들에게 황금주 할머니의 증언을 공유하며 사이버 참배를 진행해 온·오프라인 추모 활동을 병행했다.


충남교육청은 11일부터 14일까지를 기림주간으로 정하고 인식 확산 활동을 펼쳤다. 교육청 안뜨락에는 충남 출생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영상과 증언록을 감상할 수 있는 미니전시를 마련했고, 13일에는 ‘위안부’ 피해자를 주제로 한 연극 뚜껑없는 열차를 초청해 교직원 관람의 장을 열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림문화제’를 열어 피해자 증언 필사, 소녀상과 함께 사진 찍기 등의 공모 활동을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위로하며,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해 충남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