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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성장이 곧 수업 혁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행복수업 프로젝트’ 수업나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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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성장이 곧 수업 혁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행복수업 프로젝트’ 수업나눔 운영

2025학년도 9월 수업나눔의 날… AI 활용 과학수업 공개 및 교육적 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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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대전태평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행복수업 프로젝트 9월 수업나눔의 날’에서 참여 교사들이 공개 수업 이후 수업 설계와 운영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사진제공]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수조)은 지난 9월 5일 대전태평초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행복수업 프로젝트 9월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복수업 프로젝트’는 대전 동부 지역 유·초등 교원 1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사학습공동체로, 수업 공개와 참관을 통해 소통과 성장을 추구하는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날 수업나눔의 날에는 5학년 과학과 수업에서 AI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이 공개됐다. 프로젝트 참여 교사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한 희망 교사들도 참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공개 수업 이후에는 협의회를 통해 AI 기반 수업 설계, 개념 중심 탐구학습, 교수학습 과정 재구성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여 교사들은 서로의 수업 철학과 실행 경험을 공유하며 실제적인 수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복수업 프로젝트는 이번 활동을 포함해 연중 총 13회의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사들은 자율과 협력을 바탕으로 수업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성찰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양수조 교육장은 “서로 다른 학교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수업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모습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IB 프로그램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교사 주도의 수업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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