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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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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고, ‘2025 전국 수학구조물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창의성과 수…

일상 재활용품으로 수학적 원리 담은 창의적 구조물 제작 '기하'와 '수학Ⅰ' 과목 활용해 타원과 피보나치 수열 적용한 경기장 설계 한 달 넘는 준비 기간 동안 교사와 학생 간 돈독해진 사제 관계

두루고, ‘2025 전국 수학구조물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창의성과 수학적 사고력 입증

5월 15일, ‘전국 수학구조물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두루고등학교 학생들이 양천구청장과 함께 최우수상(상금 80만 원)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두루고등학교(교장 김영대)는 지난 5월 15일 서울 양천구청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EBS와 함께하는 교육박람회 2025 전국 수학구조물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해 수학적 원리를 반영한 창의적 구조물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차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본선에 참가했다. 두루고에서는 수학·과학 중점반 소속 2학년 이연준, 임재찬, 정성훈, 한효동 학생(지도교사 이영재)이 참가해 ‘기하’ 과목의 타원 성질을 활용한 경기장 설계와, ‘수학Ⅰ’ 수열 단원의 피보나치 수열을 적용한 관중석을 구성해 ‘황금비의 아름다움을 담은 경기장’이라는 작품을 완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연준 학생은 “한 달 넘게 설계와 제작에 몰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며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재 지도교사는 “학생들과 구조물을 함께 설계하며 교사로서의 보람과 감동을 느꼈다”며 “두루고 학생들의 수학적 탐구역량이 매우 뛰어남을 확인한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김영대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사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학·과학 융합역량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길로 빚은 감사의 꽃" 연서초 학부모회, 스승의 날 직접 만든 카네이…

종이로 직접 제작한 정성 담긴 카네이션으로 감사 표현 교사부터 급식실 조리종사원까지 모든 교육 구성원에게 마음 전달 포토존 마련해 교직원·학생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 만들기

"손길로 빚은 감사의 꽃" 연서초 학부모회, 스승의 날 직접 만든 카네이션 전교직원에게 전달

스승의 날을 맞아 연서초 학부모회가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손수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제작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연서초등학교(교장 이강의)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회(회장 임희숙)가 전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을 직접 제작·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학부모들이 손수 종이를 오리고 빨대에 끼워 만든 정성 가득한 카네이션을 통해 교직원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감사를 전한 것이 특징이다. 전달 대상에는 담임 교사뿐만 아니라 급식실 조리종사원, 늘봄전담사, 방과후학교 강사 등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함께하는 모든 구성원이 포함됐다. 또한 이날은 연서초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스승의 날의 의미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서초 학부모회는 평소에도 교육과정과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교 운영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희숙 학부모회장은 “작은 시골학교에 입학할 때는 걱정도 많았지만, 지금은 아이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사랑받으며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어 연서초에 늘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서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통과 미래가 만나는 배움의 공간" 금호중, 역사관과 도서관 개관식 개…

학생·교직원·학부모·총동문회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참여로 의미 더해 2024년 사용자 참여형 리모델링으로 학생 의견 반영한 도서관 '너울책마루' 조성 자유열람·독서공유·개인학습 공간 등 맞춤형 구성으로 독서와 학습 환경 개선

"전통과 미래가 만나는 배움의 공간" 금호중, 역사관과 도서관 개관식 개최

5월 15일, 금호중학교 역사관과 도서관 ‘너울책마루’ 개관식에서 강승연 교장과 교육청 관계자, 동문, 학생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금호중학교(교장 강승연)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이자 개교기념일을 맞아 학교의 정체성과 교육 비전을 담은 역사관과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 ‘너울책마루’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교직원을 비롯해 학부모,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전임 교직원, 세종시교육청 관계자 및 지역 인사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어 학교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1952년 금남면에서 개교한 금호중은 2018년 대평동으로 이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2025년에는 제73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오랜 전통의 교육기관으로, ‘비학(飛鶴)’의 이념 아래 독서·인문교육과 예술·체육 교육을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균형 잡힌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역사관은 금호중의 상징과 역사적 기록, 유물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여러분이 바로 금호중학교의 역사이자 미래입니다”라는 메시지 아래 학생들이 선배들과 학교의 전통을 공유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역사관과 연결된 도서관 ‘너울책마루’는 2024년 사용자 참여형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어 탄생했다. ‘너울’이라는 이름은 유연하고 깊이 있는 배움이 파도처럼 확산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서관은 자유열람공간, 독서공유공간, 개인학습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와 학습을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강승연 교장은 “이번 역사관과 도서관 개관은 금호중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함께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매우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에서 학생들이 더 넓은 배움과 소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음의 꽃송이가 피어나다" 양지초, 따뜻한 감사와 사랑이 넘친 '스승의…

학부모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 열쇠고리로 정성 가득한 감사 전달 학생들의 진심 담긴 손편지에 교직원들 얼굴에 감동의 미소 포토존과 커피차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화합의 장재시도Claude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응답을 반드시 다시 확인해 주세요.

"마음의 꽃송이가 피어나다" 양지초, 따뜻한 감사와 사랑이 넘친 '스승의 날' 행사 성료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양지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포토존 앞에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양지초등학교(교장 김영록)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따뜻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 주도로 기획되어, 정성껏 손수 만든 카네이션 열쇠고리를 교사들에게 전달하며 시작됐다. 정성스러운 수공예품에는 학부모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겨 있어,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순간을 기록했다. 포토존 앞에서 웃음꽃이 피어난 모습은 교육공동체의 정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었다. 학생들도 직접 쓴 손 편지를 통해 선생님께 감사를 표현했다. 한 글자, 한 문장마다 담긴 진심 어린 메시지에 교직원들은 감동의 미소를 지으며 스승의 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학교는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커피차를 마련해 응원과 격려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가치를 나누는 교육공동체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김영록 교장은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마음과 정성이 오가는 따뜻한 시간이었으며, 학교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실감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소통과 협력이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여고, 어버이날 맞아 전교생에 카네이션 전달… 효(孝) 교육 실천

학교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교문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카네이션 직접 전달 학생들, 받은 카네이션으로 부모님께 감사 마음 표현... 효(孝) 가치 되새기는 교육의 장 마련

세종여고, 어버이날 맞아 전교생에 카네이션 전달… 효(孝) 교육 실천

5월 7일, 세종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회가 전교생 600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세종여자고등학교(교장 이경훈)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전교생 60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가정과 연계한 효(孝) 교육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여고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유용철)의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운영위원들이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교문 앞에 직접 나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안내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학생들은 꽃을 집으로 가져가 부모님께 직접 달아드리며,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를 전하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 덕분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용철 운영위원장은 “요즘 어버이날의 의미가 점차 희미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효(孝)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훈 교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마련해주신 뜻깊은 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마련한 인성교육의 실천 사례로, 앞으로도 세종여고는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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