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5 15:02
Today : 2025.07.07 (월)
픽사베이 이미지 사진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3일 민주노총을 향해 "같은 학교 동료를 갈라치기 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민주노총 기획 기사 「최저임금 돌봄교사입니다, 딸기를 배부르게 먹고 싶습니다」를 겨냥해 "돌봄전담사 처우 문제를 다루면서 정규직 교사를 '강자'로 규정하고, 공무직을 '약자'로 묘사했다"고 비판했다. 협회는 "기사 곳곳에는 '정규 교사만 맛있는 것을 먹는다', '돌봄전담사는 헐값 취급을 받는다'는 식의 감정적 ...
대한초등교사협회가 교육부에 요청한 '학교 내 직종 간 업무 표준안 마련' 안건이 국정기획위원회(국정위) 정책토론 안건으로 상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대한초등교사협회가 교육부에 요청한 '학교 내 직종 간 업무 표준안 마련' 안건이 국정기획위원회(국정위) 정책토론 안건으로 상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협회가 지난 6월 29일 교육부에 교사·행정직공무원·공무직의 본질적 업무를 명확히 구분하는 표준안 마련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협회는 "교육부가 명확한 업무 표준안을...
민정 의원은 2일 오전 11시 20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학교급식노동자들과 함께 해당 법 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서울 광진을)이 열악한 환경에서 고강도 노동을 하며 산업재해에 시달려온 학교급식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2일 밝혔다. 고 의원이 발의하는 법안은 ▲학교급식종사자를 법에 규정 ▲교육부장관이 3년마다 학교급식 기본계획 수립 ▲국가·지자체가 학교급식종사자의 건강과 안전 보장을 ...
전주의 한 초등학교 수업발표 모습 [본 기사의 내용과 사진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29일 교육부에 '학교 내 직종 간 업무 표준안 마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학교는 학생 교육을 위한 공간이지만, 교육부가 명확한 업무 표준안을 마련하지 않아 갈등의 공간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이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전문성을 약화시키고, 학생 교육의 본질적 기능을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요청은 이...
모두의 제안 홈페이지 캡쳐 이재명 정부의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에서 최다 추천을 받은 '수업 중심 초등교육 정책 제안'이 국정기획위원회 토론을 거쳐 완료됐다고 30일 발표됐다. 지난 6월 18일 등록된 이 정책 제안은 현재까지 조회수 2만2208회, 수천 건의 추천을 기록하며 온라인 교육정책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30일 간담회에서 "'모두의 광장'은 일평균 접속자 수가 약 2만2900명으로 '광화문 1번가' 대비 7...
국민소통플랫폼 홈페이지 캡쳐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이재명 정부의 온라인 국민 소통 플랫폼에 등록한 '수업 중심 초등교육 정책 제안'이 추천수 2위를 기록하며 교육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협회가 18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 플랫폼에 올린 제안서는 현재 초등교육 현장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3대 핵심 방안을 담고 있다. 협회는 "현재 초등교육 현장은 교사의 과도한 행정업무, 과밀학급, 과도한 수업시수로 인해 수업의 질과 학생의 학습권이 위협받고 있다"...
한 학생이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장학사: 학업성적관리 지침이 상위법인 거 알고 있다. 자기들은 절대 강요한 게 아니고 권장한 거다. 경기초등교사협회 회장: 그래서 권장했다고 하는데 왜 25개 지역교육청 교사들의 81%가 압박으로 느끼는가. 문제가 있다. 개정이 필요하다. 장학사: 이에 공감하며 우리는 권장했는데 지역교육청 장학사나 학교장이 '2025 학습으로의 평가 안내서'의 평가지 가정 배부 권장에 대해 압박으로 ...
정영화 경기초등교사협회장 경기초등교사협회 정영화 회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 세미나에 참석해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먹사니즘 교육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 정 회장은 새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했다. 13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백승아 위원장(중앙선대위 먹사니즘 교육위원장)이 주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백승아TV를 통해 ...
▲ 픽사베이 이미지 대한초등교사협회가 10일 정성호 한국정부회계학회장의 "'좋은 교사는 없고, 좋은 직장만 있다'는 냉소" 발언에 대해 "교사를 탓하지 마십시오, 구조를 바로잡으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좋은 교사는 없다'는 냉소에 응답한다"며 "정책 실패의 책임을 교사에게 전가하지 마십시오"라고 강조했다. 성명서에서 협회는 "교사는 정책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배제당해 왔다"며 "늘봄 정책의 설계와 집행 과정에서 교사는 철저히 배제되어 왔다"고 ...
토요 안전체험학습 참여 모습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 회장 김학희)는 8일 "수학여행이 사라지는 이유는 교사 때문이 아니라, 교사를 지키지 않는 제도 때문"이라며 정부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초협은 '추억이 사라진 학교, 교사 때문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최근 서울 초등학교 10곳 중 7~8곳이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중단하거나 대체하고 있다"며 "현장학습 중 발생한 모든 책임이 교사에게 집중되는 구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경기초등교사협회(회장 정영화)가 27일 경기도교육청에 수행평가 관련 현장 관행의 법적 근거를 요구하는 공문...
픽사베이 이미지 사진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3일 민주노총을 향해 "같은 학교 동료를 갈라치기 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
대한초등교사협회가 교육부에 요청한 '학교 내 직종 간 업무 표준안 마련' 안건이 국정기획위원회(국정위) 정책토론 안건으로 상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 맞춤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5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집중주간은 7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