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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초, 제5회 교육가족 자전거 축제 성료… 기후위기 대응과 가족 유대 ‘두 마리 토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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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초, 제5회 교육가족 자전거 축제 성료… 기후위기 대응과 가족 유대 ‘두 마리 토끼’ 잡다

2년 전 대비 참가 인원 3배 증가로 지역사회 높은 관심과 호응 확인
친환경 '걸이용 손수건' 기념품 제공으로 환경 실천 의식 제고
세종시 전체 교육가족 자전거 축제 확대를 위한 시민참여예산제 제안

제5회 연양초 교육가족 자전거 축제 성료 사진3.jpg
지난 24일, 연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교육가족 자전거 축제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참가자들이 출발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연양초등학교(교장 정원식, 이하 연양초)는 지난 24일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교육가족 자전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자전거를 타며 심신을 단련하고 가족 간의 유대를 깊게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자전거 이용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메시지를 전달하며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체력 수준에 따라 ▲이응다리 왕복(약 10㎞), ▲합강정 왕복(약 20㎞), ▲부강 금병로 다리 왕복(약 30㎞) 중 한 코스를 선택해 완주했다. 축제 시작 전에는 자전거 점검, 안전 수칙 안내, 준비 운동이 이뤄졌고, 참가자들은 모두 헬멧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올해 축제는 2년 전보다 참가 인원이 약 세 배 늘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자전거 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를 입증했다.

또한, 기념품으로 제공된 ‘걸이용 손수건’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생활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정원식 교장은 “자전거는 건강뿐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수단”이라며 “세종시청에 시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세종시 전체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자전거 축제를 제안해 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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