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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과 공정성 강화" 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5년 정책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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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EDU뉴스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 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5년 정책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자체연구 6건·현장연구 2건 등 총 8개 과제 중간 점검 실시
대학교수·지원단 전문가 참여해 연구 신뢰도와 타당도 제고
현장 자문 통해 실질적 적용 가능한 정책연구 추진

9-1. AIDT(현장연구).jpg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2025년 정책연구 중간보고회에서 ‘AI 디지털교과서(AIDT) 활용 실태 분석 및 지원 방안’ 현장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사진제공]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소장 박해란)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실에서 ‘2025년 정책연구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연구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점검하고,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보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25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자체연구 6건과 현장연구 2건 등 총 8건의 정책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자체연구 과제로는 △경계선지능 학생 실태 분석 및 지원 방안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 △초등 신규교사 인턴제 도입 방안 △유보통합 정착을 위한 유아교육진흥원 발전 방안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운영 방안 △제2차 대전교육종단연구가 포함됐으며,

현장연구로는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실태 분석 △초등학생 문해력 향상 방안이 선정되어 연구가 진행 중이다.


보고회에서는 각 연구 책임자가 중간 성과를 발표하고, 대학교수 및 정책연구소 지원단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단이 서면심의 및 대면 질의를 통해 연구 내용과 방법을 점검했다. 연구진은 심의 결과를 반영해 연구 내용을 보완하고, 향후 조치사항을 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책연구의 현장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30명을 대상으로 중간보고서를 배포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추가 자문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연구에 적극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해란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은 “체계적인 연구관리와 현장 의견 반영을 통해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정책연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대전교육의 미래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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