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0 13:03
Today : 2025.12.20 (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운영하는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이 세종시 연동면 평안의 집에서 24일 올해 마지막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어울림 예술단은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으로 '새타령', '안동역에서', '나성에 가면', '사랑의 트위스트' 등을 선보였다.
평안의집 어르신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편지와 선물로 화답했다. 이번 공연으로 어울림 예술단은 올해 계획한 학교 공연 35회, 공공기관 공연 10회, 정기 공연 1회 등 총 46회의 공연 일정을 마무리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지역 노인요양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어울림 예술단이 재능으로 이웃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어울림'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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