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9 13:54
Today : 2025.12.19 (금)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5년을 대비해 영양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권역별 행복 영양 장학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권역별로 진행되며, 도내 영양교사 164명이 참여했다.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부터 매년 약 140여 명의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기반의 학교급식 업무 개선 및 영양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해왔다. 올해 연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급식 업무의 효율화, 그리고 교육 플랫폼 ‘마주온’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 기법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영양교사는 “업무 경력이 쌓일수록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번 연수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권역별 영양장학 연수는 매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도구를 접목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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