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5 19:03
Today : 2025.08.17 (일)

  • 구름조금속초28.5℃
  • 구름많음23.4℃
  • 구름많음철원25.4℃
  • 구름조금동두천25.5℃
  • 구름많음파주24.2℃
  • 구름많음대관령22.0℃
  • 구름많음춘천23.2℃
  • 흐림백령도25.8℃
  • 구름많음북강릉27.7℃
  • 구름조금강릉29.8℃
  • 구름많음동해26.3℃
  • 구름조금서울26.4℃
  • 구름조금인천25.7℃
  • 구름조금원주26.3℃
  • 구름많음울릉도27.1℃
  • 맑음수원24.4℃
  • 맑음영월22.4℃
  • 맑음충주25.2℃
  • 구름조금서산25.2℃
  • 맑음울진27.6℃
  • 맑음청주26.2℃
  • 맑음대전25.4℃
  • 맑음추풍령21.7℃
  • 맑음안동23.7℃
  • 맑음상주24.1℃
  • 맑음포항28.1℃
  • 맑음군산24.5℃
  • 맑음대구26.0℃
  • 맑음전주25.9℃
  • 맑음울산25.9℃
  • 맑음창원25.5℃
  • 맑음광주26.0℃
  • 맑음부산28.1℃
  • 맑음통영24.5℃
  • 맑음목포25.6℃
  • 맑음여수26.3℃
  • 맑음흑산도25.1℃
  • 맑음완도24.9℃
  • 흐림고창23.3℃
  • 맑음순천21.8℃
  • 구름조금홍성(예)24.6℃
  • 맑음23.5℃
  • 맑음제주26.8℃
  • 맑음고산25.7℃
  • 맑음성산25.6℃
  • 맑음서귀포27.3℃
  • 맑음진주24.5℃
  • 구름많음강화25.2℃
  • 구름조금양평24.2℃
  • 구름조금이천23.8℃
  • 구름많음인제23.1℃
  • 구름조금홍천23.2℃
  • 구름조금태백24.0℃
  • 맑음정선군21.5℃
  • 맑음제천21.9℃
  • 맑음보은21.9℃
  • 맑음천안22.9℃
  • 맑음보령24.7℃
  • 맑음부여24.0℃
  • 맑음금산23.3℃
  • 맑음23.7℃
  • 맑음부안24.0℃
  • 맑음임실22.5℃
  • 맑음정읍24.2℃
  • 구름많음남원24.2℃
  • 구름많음장수20.9℃
  • 맑음고창군23.7℃
  • 흐림영광군23.5℃
  • 맑음김해시26.2℃
  • 맑음순창군23.8℃
  • 맑음북창원27.1℃
  • 맑음양산시26.0℃
  • 맑음보성군24.7℃
  • 맑음강진군24.0℃
  • 맑음장흥23.2℃
  • 흐림해남23.0℃
  • 맑음고흥23.8℃
  • 맑음의령군23.5℃
  • 맑음함양군22.8℃
  • 맑음광양시25.5℃
  • 맑음진도군23.1℃
  • 맑음봉화20.1℃
  • 맑음영주21.7℃
  • 맑음문경23.2℃
  • 맑음청송군21.3℃
  • 맑음영덕25.1℃
  • 흐림의성22.3℃
  • 맑음구미25.0℃
  • 맑음영천24.0℃
  • 맑음경주시24.8℃
  • 맑음거창22.1℃
  • 맑음합천24.3℃
  • 맑음밀양26.2℃
  • 맑음산청23.2℃
  • 맑음거제24.8℃
  • 맑음남해24.8℃
  • 맑음25.7℃
기상청 제공
충남교육청, 기림의 날 맞아 국립망향의동산 참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SJEDU뉴스

충남교육청, 기림의 날 맞아 국립망향의동산 참배

황금주 할머니 묘역 방문·미니전시·연극·문화제 등 기림주간 추모·교육 활동 전개

사진3_충남교육청, 기림의 날 행사.JPG
8월 14일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열린 기림의 날 행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위령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사진제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월 14일(목) 기림의 날을 맞아 천안·아산지역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직원들과 함께 국립망향의동산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참배에는 김지철 교육감, 김경호 교육국장을 비롯해 기관별 간부 공무원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령탑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개별묘역, 관동대지진 희생자 위령탑 순으로 헌화와 묵념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김학순·김복동 할머니와 함께 충남 부여 출생의 ‘위안부’ 피해자 황금주 할머니 묘역을 찾아 추모했고, 사전에 교육청 직원들에게 황금주 할머니의 증언을 공유하며 사이버 참배를 진행해 온·오프라인 추모 활동을 병행했다.


충남교육청은 11일부터 14일까지를 기림주간으로 정하고 인식 확산 활동을 펼쳤다. 교육청 안뜨락에는 충남 출생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영상과 증언록을 감상할 수 있는 미니전시를 마련했고, 13일에는 ‘위안부’ 피해자를 주제로 한 연극 뚜껑없는 열차를 초청해 교직원 관람의 장을 열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림문화제’를 열어 피해자 증언 필사, 소녀상과 함께 사진 찍기 등의 공모 활동을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위로하며,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해 충남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