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5 19:03
Today : 2025.08.16 (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복지사와 교육지원청 관리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교육복지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2025 교육복지지원사업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8월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전북 일원에서 진행한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복지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96명의 교육복지사를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 배치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문화·복지 등 다차원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육복지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소진(번아웃) 예방을 통해 교육복지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며,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복지사의 역할과 장기목표를 구체화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그동안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헌신한 교육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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