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15 14:18
Today : 2025.06.15 (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월 13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 심화연수’를 실시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침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예방교육 전문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은 현직 교사 16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관련 법령, 예방 수칙, 실천 방안 등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연수에는 강사단뿐만 아니라 각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보호 담당자들도 함께 참석해 실질적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높였다. 평택대학교 차명호 교수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운영의 실제’를 주제로 구체적인 운영 전략을 제시했으며, 노성중학교 최재석 교사는 ‘예방 교육 사례 나눔’을 통해 현장의 실천 경험을 공유했다.
송명숙 교원인사과장은 “강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악성 민원 등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교원의 고충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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