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의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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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마리

    비교과 교사라잖아요. 고유업무 있는데 왜 자꾸  수업하나는건가요? 수업안하면 임용되면 안된다는 건 또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상처치료하면서, 상담하면서, 도서관에서 아이들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교육 들어갑니다. 수업만이 교육이라는거 너무 좁은 의미지요. 기자님 좀더 사실 파악하고 기사 쓰세요.

  • 어울림

    수업 법제화 주장은 저도 동의하지만 비교수 교과라 지금 교육과정도 없고 교과서도 제대로 된 게 없다보니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준비해야 할 듯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저도 크게 공감하지만 지나치게 날선 말씀들과 비방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 123

    이렇게 편향적인 기사를 내신것에 유감을 표합니다.
    학교 내 교사들끼리 싸움을 부추기는 내용이 아니라, 교육부를 향해 교사1인당 학생 수를 줄여달라 요청하는게 더 낫다고 여겨집니다.
    각자의 목적에 맞게 임용이 된겁니다. 비교과교수가 수업을 적게하거나 하지않는데는 그 이유가 있는거죠.

  • 9119

    더구나 수업시수 최소화는 현실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도 보건교육 17시간 한 학년만 해도 창체 빼기가 어려운데 보건, 영양, 상담까지 빼라면 초등수업 엉망이 되겠죠. 남들은 초등교사들이 수업 안하려고 용쓴다 할거구요. 채용 유형 조정해서 교사1인당 인원수 줄이는 게 더 본질적인 것 같습니다.

  • 9119

    애초에 보건교사, 상담교사, 영양교사로 임용되면 안되는 거였어요. 현재 보건교사는 수업 때문에 보건실 운영이 힘들다면서 호소하더군요. 보건업무가 주이니까 그것만 하도록 학교간호사여야 맞는데 교사로 임용되고 나서는 수업을 잡무 취급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