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학부모 뺨 후려치는 초등교사님들 대단합니다!
담임수당은 그냥 앉아 받아먹고, 일은 학교내 가장 소수이고, 만만한 직종에게 넘기겠다는 진상짓 역겹네요...
학교사회의 가장 세고 다수인 기득권 조직이 가장 약하고 소수인 말단조직을 상대로 거대로펌을 끼고 압박하는꼴~켁! 토나옵니다.
좀 적당히들 합시다!
헌법소원이라 뭐 큰 의미 없지만 저런 식으로 장애인들 출근시간 지하철 점검 농성이나, 급식노동자라고 불리는 급식실 공무직원들 급식 파업하고 시위하는 거 욕도 못하겠음. 떼 쓰면 되는 줄 앎.
서이초 교사 자살 후에 마치 담임이면 다 힘든것처럼 우기는가봐요. 담임교사 수당 올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 많은 수당 값어치가 무엇의 댓가인지 모르시나봄...
교권확립의 필요성을 주장하시면서 학교 내의 소수 비교과교사를 적으로 만드시네요? 그럼 보건교사도 보건수업 안들어가고 의료 관련 업무만 하면 되는거죠? 학교근무하면서 누구나 잡무에서 벗어날순 없는데 목소리 크게 내는 초등교사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학교는 교육공동체라더니 ..... 이무슨 이기적인 행태인지 너무 충격적이네요..... 교사위의 교사로 군림하고 싶다고 느껴지는군요~~!!!!!!!!!!!!!!!!!!!